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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1.04.14 14:40 답글 신고
    은행 엎어버리세요
  • 레벨 대위 3 베레베레베레 21.04.14 14:41 답글 신고
    침을 면상에
  • 레벨 중사 1 동건 21.04.14 14:43 답글 신고
    부지점장 하는 말은 모니터링 결과 0한은행 에서 신고 안했다..... 서로 아니다고 회피하고 있습니다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1.04.14 14:43 답글 신고
    모지 ㄷㄷㄷ
  • 레벨 소장 웃으면행복해져요 21.04.14 15:08 답글 신고
    추천하는 대응방법.
    1. 형사사법포탈 로그인
    2. 해당 지역 경찰청 사건번호 조회
    3. 고소장 정보공개 청구

    이래도 상대방은 개인정보 보호한다 어쩐다 하면서
    안알려줄 수 있음.

    담당 경찰관 전화하여
    무고죄 고소하려고 하니
    상대 인적사항 알려달라고 하거나
    변호사 선임바랍니다.
  • 레벨 소장 웃으면행복해져요 21.04.14 15:10 답글 신고
    근데
    요즘 은행에서 현금 천만원 이상 출금시
    경찰오는거 모르셨어요?

    은행원이 말했을텐데요?
  • 레벨 중사 1 동건 21.04.14 15:21 답글 신고
    고지한적 없었습니다... 상대 입금자에게 확인 후 지급한다고만 고지했습니다.
  • 레벨 대령 3 셰스코보배지점 21.04.14 16:16 답글 신고
    평소 잔고에 그러한 고액거래가 없었거나 잔액이 유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1300이 들어왔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현금인출하는 정황은충분히 피싱의심이 됩니다. 은행직원으로서는 본직무를 충실히 다한 것이고, 경찰도 빠르게 출동해 확인한 것은 보이스피싱으로 피해자들이 많은 상황에는 적절한 대처입니다.이에 대해 은행직원이 "경찰불렀어요"하는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고요.(당연히 도주우려)

    그런데 정작 본인이야 동네망신이라 억울하실수도있겠지만, 다행히 현장확인 후 정상거래되었다니 그건 다행이네요. 본인이야 상심이 크시겠지만 요새 피싱범죄가 너무많고 자살도 많이 하는 세상이라 적극적인 예방을 위해 상황임을 좀 이해하심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레벨 중사 1 동건 21.04.14 16:42 답글 신고
    뿌리뽑아야할 범죄죠..... 그러나 의심이 가고 의심하였더니 진범이라 할지언정.... 사람 인권 이라는게 있을 것인대... 조용히 불러 자초지종을 알아 봤더라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 듭니다... 30~40분여 4명의 경찰과 4명의 형사가 돌아가며 30여명의 시민이 다 보는 곳에서 취조 한것이..... 속상할 따름 입니다 ㅠㅠ
  • 레벨 훈련병 monin 21.04.15 16:02 답글 신고
    관련 업무를 합니다만, 은행과 경찰분들은 대처가 아쉽네오 그렇지만 세스코보배지점님 말과 같이 요새 피싱사고가 많아 확인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좋게 좋게 민원보다는 대처의 아쉬움을 토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강력한 민원으로 은행이 의심신고를 소극적으로 할 시 떠 다른 문제가 발생되겠지요
  • 레벨 중사 1 동건 21.04.16 11:34 답글 신고
    민원으로 인해 은행의 의심신고를 소극적으로 하겠다.... 라는 monin 님 이야기 듣고나니... 많은 공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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