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라꺼 말고 서울시꺼 다운 받아 보고 있는데요,
안전감시활동 운영 및 지원
시민 안전문화 활성화
도시 재난회복력 구축 및 강화
뭐 이런거도 성인지 예산입니다만.
심지어는 도시계획 위원회 도시정비위원회(이건 법으로 도시정비나 계획시에 두도록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음)의 수당에도 들어가는데요.
아마 여가부나 보건복지부 가면 여성 어쩌고 양성 어쩌고 하는거 많이 나오긴 할거임. 근데..............그건 특성 아님?? 당장에 여가부서 하던거 보면, 남자 화장실에 기저귀 갈이대 설치하는 사업도 있었는데, 그거, 욕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애는 엄마만 봄? 나도 애들하고 밖에 나가면 기저귀 찰때 애매했던게 기저귀 가는거였는데. 왜 애 엄마들이 백화점이나 마트만 간다 생각함? 그나마 기저귀 갈 수가 있는데가 그런데 거든요. 그나마 인식 좀 바뀌고 여가부에서 공공화장실에 기저귀 가는 거 그거 설치하면서 가뭄에 콩나듯 나아지긴 했지만요.
내가 왜 백화점, 마트, 기저귀 이야길 했냐면, 내가 생각하는 수준 만 보이니까 그런거거든요(물론 나도 그걸 벗어날 수 없고). 저도 애 안키웠으면 똑같은 소리 했을거임다. 왜 저런데다 돈쓰냐고. 그리고 왜 애엄마들은 백화점, 비싼 까페만 가냐고. 근데 현실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무슨 옛날처럼 상점에서 똥싸서 기저귀 갈면 그날 그 가게 장사 잘된다고 웃고 넘어가고 하는 그런세상임? 어떤 몰지각한 사람은 기저귀 몰래 버리고가는 세상이고, 보통 사람들은 여기서 기저귀 가냐고 하는세상인데(몰지각한거 아님). 그리고 요새는 남들 보는데서 아이들 보이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 별로 있지도 않고요.
계속 기저귀로 이야기가 새는데, 성인지 예산이 무조건 옹호해야할 대상인건 아니긴 하거든요?
근데, 무작정 성인지예산을 가지고 까니까 적네유. 그리고 여가부의 뭐같은 인식도 개선되기는 어려울거고요.
그리고, 2013~2014년에 없애지도 못하고 12조에서 22조로 순증으로 90%정도 올렸습니다. 지금정권조차 하지못했던 일인데요. 그리고 올린것도 뭘 올렸는지는 모르죠. 그때 성인지예산에 뭐 쓰였는지 알아야 하니까. 근데 그건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엔가는 순증가율 1위가 국방부였는데, 어린이집인가 유치원 만드는 것 때문에 증가율1위 였네융.
여성계쪽에서 제일먼저 내민 영수증이 저거였다죠???
그리고 공무원 예산 특성상 깍이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보니
늘어나는 예산 다 쓰지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별의별 일들이
그당시 많이 벌어졌고
지금은 코로라때문에 활동가들 지원이 뜸해지니 별의별 것들을 만들고 있구요...
https://blog.naver.com/songheeyoun/221672354129
이거임.
이게 왜 그렇게 되느냐? 기존에 있던 사업 가지고 성인지 예산으로 편성시켜 버리니 그러는거임. 그러면서 저거 사용 잘못했다라고 하는데, 그런 억지가 어디 있음.
안전감시활동 운영 및 지원
시민 안전문화 활성화
도시 재난회복력 구축 및 강화
뭐 이런거도 성인지 예산입니다만.
심지어는 도시계획 위원회 도시정비위원회(이건 법으로 도시정비나 계획시에 두도록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음)의 수당에도 들어가는데요.
이런거도 있네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입소자 상담지원,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지원
이런게 여자들만 도움된다 생각하세요?
물론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폭력피해여성 주거지원 운영
여성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데이트폭력,디지털성범죄 예방
이런거도 있죠.
교통약자 보호구역 정비도 성인지예산에 들어갑니다. 교통약자면 보통 어린이, 노인, 장애인등을 이야기 합니다.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도 있고
특히나
공공자전거 운영도 성인지예산입니다. 이거 따릉이 아녜요?
게다가
자전거교통안전 체험교육장 설치 및 운영, 자전거 안전교육 도 있네요.
자전거 안전 교육의 경우 초등학교에서 많이들 지원 하는걸로 알고 있네요. 서울은 어떤지 모르겠고.
장관 말고 바뀐게 무에 있을까요???
참 나 허허허
근데, 이건 서울시만 예로 들은 상황이지만,
정부부처중에서도 특정 목적이 뚜렷하게 보이는 사업은 님이 생각하는 만치 안될 수 있거든요.
최소한 어떤 사업 하는지 찾아보고 까야 하는게 옳은거 아닐까융?
아니 이런 식이면 남자고 여자고 다 관련 있는건 성인지예산으로 다 넣을 수 있는건데??
이게 여기만 그러는것도 아닐껀데..;;;보니까 ㄷㄷㄷ 하네;;;
요기가서 함봐주세요. 페이지가 너무 많아서 어려움.
2020년도 성인지 예산서입니다.
열린국회행사지원(대한민국 어린이국회)
중앙선관위
민주시민의식함양및지원(여성 정치참여 교육)
기재부
협동조합활성화사업(협동조합 맞춤형 아카데미)
교육부
초등돌봄교실 시설확충, 장애학생교육지원,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 대학분야 성희롱ㆍ성폭력 근절 지원체계 구축, 대학평가 및 운영(국립대학 양성평등 조치계획 평가 및 지원), 인문사회 기초연구(R&D)
과기부
개인기초연구(과기정통부)(R&D), 과학기술인력 육성지원 기반구축(과학기술인재진로지원센터운영), ICT기반 공공서비스촉진(스마트워크활성화기반조성),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대학ICT연구센터육성지원),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SW특성화대학원),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R&D), 이공계전문기술인력양성(R&D), 과학교육(과학교실 운영)
일단 순서대로 찾아본거임.
물론 저기서 세부사업으로 나뉠 수 있음. 근데 저기서 한쪽으로 편향되어진 사업으로 보이는게 얼마나 보임?
내가 왜 백화점, 마트, 기저귀 이야길 했냐면, 내가 생각하는 수준 만 보이니까 그런거거든요(물론 나도 그걸 벗어날 수 없고). 저도 애 안키웠으면 똑같은 소리 했을거임다. 왜 저런데다 돈쓰냐고. 그리고 왜 애엄마들은 백화점, 비싼 까페만 가냐고. 근데 현실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무슨 옛날처럼 상점에서 똥싸서 기저귀 갈면 그날 그 가게 장사 잘된다고 웃고 넘어가고 하는 그런세상임? 어떤 몰지각한 사람은 기저귀 몰래 버리고가는 세상이고, 보통 사람들은 여기서 기저귀 가냐고 하는세상인데(몰지각한거 아님). 그리고 요새는 남들 보는데서 아이들 보이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 별로 있지도 않고요.
계속 기저귀로 이야기가 새는데, 성인지 예산이 무조건 옹호해야할 대상인건 아니긴 하거든요?
근데, 무작정 성인지예산을 가지고 까니까 적네유. 그리고 여가부의 뭐같은 인식도 개선되기는 어려울거고요.
흉악범이 기부 만원 했다고 기부천사가 되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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