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5톤 카고트럭 7년차 운전하는
운송업자 입니다.
보통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저희같이 대형 트럭을
하려면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영업용 번호판은 나라에서 주는것이 아니고
지입사 라는 곳을 통해 관리를 하라고 지입사에게
영업용 번호를 관리감독 하게 만들어 놨어요.
세금 밑 정부방침 같은걸 지입사 를 통해 기사들을
관리 감독하라고 시킨거지요,
한마디로 조선시대로 따지면 소작농 인거지요.
그러데 이걸 지입사들이 기사들 에게 갑질을
하는데요 일딴 정해진 번호판 수량때문에
처음 번호판을 받으려는 기사들에게 정부에서 그냥준
영업용 번호판을 지입사거 돈을받고 해줍니다.
작 개는 500 만원 에서 비쌀땐 2000 만원 까지요
그러데도 화물트럭을 하려는 분들이 많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그돈을 이중장부를 통해
현찰을 주면서 영업용넘버를 얻는 거지요
그돈은 무조건 현찰입니다. 증거를 남기지 않기위해
물론 탈세죠 그러데 이사실을 교통부도 알고있다는게
더 열받죠 택시 번호판 파는거와 같은거죠
그런데 이 지입사 들은 나라에서 관리하라고
꽁짜로 번호판을 준다는거죠 .
그러데 더 황당한것은 차를 사정상 그만 그만 하려고
500 만원 에서 2000만원 주고
7년간 사용한 번호판은 다시 지입사꺼로
변하며 예치금 100 만원을 또 달라고 하내요?
예치금 쓰는게 1년치 환경부담금 6만8천원
그리고 혹시 모를 카메라 딱지값 이라내요 그리고
8개월 이후 예치금 100만원 주다고 하내요.
도대체가 이런갑질을 왜 정부에서는 그냥 두고만
보는건가요 ? 지입사 들은 기본 나라에서 200대분량의
번호판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희는 지입비로 매달 30만원을
지입비로 지입사에게 부가세도 못내게 하며 탈세를
하고 있읍니다.
아 이갑질중에 갑질이 정부에 누군가 봐주는게
아니닌지 정만 한탄스럽내요
정말 조선시대 소작농들의 어울함이 느껴집니다.
예치금 입금안하면 번호판 말소안해 준다해서
ㅠ ㅠ 입금 했읍니다 .
8개월 있다 준다내요 참 이게 먼 젖같은 경우인지
나라에 법은 있는것들 위해 존재하내요
긴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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