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접어든 사람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적고 가려고 합니다. 좋은 말 한마디가 필요 합니다.
저는 어릴때 교통사고나고 의료 과실로 장애를 입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이야 대수롭지 않게 빚 안지며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나름 기술과 경력직으로 입에 풀칠을 할수 있을 정도는 되었는데 30중반이 되고 나서는 다친곳 후유증이 좀 심해집니다.
하던일을 멈추고 진료를 받아보니 하던일을 다신 하지 말라고 합니다..
결국 지금은 누워있는것 만이 베스트 이고 앉아있기 걷기 뛰기 모든게 잘 안됩니다. 무언가 들고 다닐수 없는 몸상태가 되고..
어렵게 장애인 받아주는 회사로 이직을 하였으나 그것도 여의치 않아 퇴사를 하게 되고 코로나 까지 겹치면서 1년넘게 쉬고 있습니다.
장애인 관련 된 직종중 사회복지사 라는것이 있어 알아보려고 하는데 어떠한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세상은 넓고 할일을 많다고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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