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님들 안녕하세요!
며칠전 정인이 1심선고가 났습니다.
양모 무기징역. 양부 징역5년을 받았습니다.
시민분들이 보여주신 관심덕분에
어쩌면 이만큼 형이 나온것이라 생각됩니다.
시간을 거슬러 2007년..
울산현대어린이집 성민이 사건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걸로 생각됩니다.
정인이와 유사하게 죽은 23개월 성민이..
오늘은 생일 하루전
장이 끊어진채 3일정도를 버티다 치료한번 못받고
방치된채 복강내 염증과 출혈..등으로
사망한 성민이의 기일입니다.
사건자료는 성민이 사건이라고
검색해도.. 정말 참혹하게 나옵니다.
장이 끊어져 고통에 울부짖던 동생이
또 원장부부에게 맞을까봐
식탁밑으로 기어들어가 울부짖으며
죽어가는 동생의 입을 막고 달랬던
6살 형은 지금 성인이 되었을겁니다.
부디 성민이형과 성민이 아버님이
건강하게만 있게 해달라고 바래봅니다.
성민이가 지금은 아프질 않길
바라는.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또한 제대로 처벌받지 않은
그 당시의 살인자부부
이 나라 땅에 살고있다는 그들에게
천벌이 내리기를 바라고또 바랍니다.
23개월 아가를 저렇게 죽이고도
1년여도 형을 살지 않게한
경찰과 판검사도 원망해봅니다..ㅜㅜ
성민이 사건후에 추적 60분에 나왔던
내용 스크랩입니다.
망할 살인마부부는 경주어디선가
자동차부품점을 운명하며 산다는
이야기도 있고
여튼 말도 안되게...ㅜㅜ
아기를 죽여놓고 맑은 하늘보며 잘산다는게
참으로 원통합니다.
오늘 성민이 기일이라서
가슴아픈 글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보배님들 기억해주세요.
성민이의 죽음 정인이의 죽음들이
되풀이 되지 않게 관심갖고
주변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https://namu.wiki/w/%EC%84%B1%EB%AF%BC%EC%9D%B4%20%EC%82%AC%EA%B1%B4
위 링크는 나무위키에 나온
성민이사건링크입니다.
지금이라도 악마같은 원장부부가 죗값치뤘음좋겠어요
지들도 아들을 둘이나 키우는것들이...ㅠ
얼마나 아팠을까.ㅜ
우리나라는 법이 왜이리 약합니까 ㅠㅜ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