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치욕의 떡국..
지난 설날이죠.
차례상에 올린 떡국이 퍼져서
제가 먹기로 하고
한숟갈 두숟갈 먹었는데
퍼진떡이 입천정에 똬악...
안떨어져요. 혀를 아무리 굴려도
미동도 않해서....결국
숟가락으로 긁어 내었어요.
맨김 입에 넣었다 그런적도 있구요.
주절주절....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치욕의 떡국..
지난 설날이죠.
차례상에 올린 떡국이 퍼져서
제가 먹기로 하고
한숟갈 두숟갈 먹었는데
퍼진떡이 입천정에 똬악...
안떨어져요. 혀를 아무리 굴려도
미동도 않해서....결국
숟가락으로 긁어 내었어요.
맨김 입에 넣었다 그런적도 있구요.
주절주절....
제 입천정 까지 아파오네예 .;
끼워서 먹을때 진짜
조심해야 되더라구요.
이름을 떡이라고 부르는게 아닌가 싶기도 ㅎ
떡국 먹고 잡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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