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거지 단어 생길때쯤 코스트코 들렸는데 피자 먹으면서 양파에 머스터드,케찹 같이 섞어서 같이 먹음 끝내주죠..
그런데 한 아줌마가 조그만 통도 아니라 김치통 수준 최소 15~20리터짜리에 무한 양파 담기..
좀 심한거 같아서 아주머니 이렇게 양파 가져가시면 안되요..
그러니까 알아요..그냥 오늘만 어쩌구 저쩌구 이 ㅈㄹ
이런 진상들때문에 코스트코 전세계 무료 양파서비스가 한국에서만 없어졌다는..
요즘 핫도그 먹을때 조그만 통에 양파 조금 담아줄때마다 그 양파 아줌마가 오버랩 되네요 ㅡㅡ;
ㅡ.ㅡ
유료회원이믄 그랴도 묵고살만할터인디 왜들 그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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