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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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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블란세 23.02.02 11:04 답글 신고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겠습니다..
    글이 너무 안타까워서 더이상 위로의 말도 못하겠네요.

    가해자들은 이제 또 아무 일 없는듯 살아가겠죠..
    답글 6
  • 레벨 훈련병 170665 23.02.02 11:09 답글 신고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부모로 부터 버려졌지만 또 다른 부모로 부터 입양이 되어 새로운 가족 안에서 행복하게 자랐어야 했는데 그 부모와 남동생 으로 부터 지속적인 학대와 폭력을 당했다니 글을 읽으면서도 믿기지가 않네요 .. 사람을 얼마나 파멸로 몰아 넣었으면 성 전환 수술 까지 했을까요 ..
    보배에서 많은 글을 읽지만 너무 서글프고 가슴이 먹먹 하네요
    짧은 생을 살다간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음생이 있다면 꼭 사랑 받으며 살길 바랍니다
    답글 5
  • 레벨 중위 2 박근혜503호 23.02.02 15:54 답글 신고
    아니 글쓴이는 이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는 분 같은데.. 왜 목숨을 끊을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나요?
    오히려 더 나쁜 것 같은데 속죄해서 면죄부 받을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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