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6월 아내가 별거하자는 얘기를듣고 막아보려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아내는 7월 아내가 외도중 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여기저기 수속문 끝에 아내 속옷에서 정액반응 검사와 상간남을 특정 할 수 있었습니다.10월 말이 최종적으로 합의이혼 했고 상간남 고소만 남았는데 변호사를 통해서 하자니 비용적인 부분이 너무 많이 들고 상간남은 아내와 성관계는 부인하고 있습니다.아내도 마찬가지 이구요.상간남의 DNA채취가 가능하다면 유전자 검사 결과가 있기에 확실해 지겠지만 상간남은 저희가 이혼을 위해 별거를 시작한 후 전화번호도 바뀌어서 더 이상의 정보를 얻을수는 없었습니다.그래서 소송을 통해 이전 번호로 상남남의 주거지 및 직장에 소장을 보내고 위자료는 둘째치고 망신을 주고 싶은데 변호사 사무실 비용이 만만치 안네요.그래서 생각해 본것은 상간남은 의정부 청과물 시장에 근무 하는걸로 추측 됩니다.새벽5시30분경 출근하는 과일 장사를 하는곳은 청과물 시장 외에는 없기에 추측이 가능했고 나이와 이름도 알기에 직접 찾아가볼까도 생각해 봤지만 그 많은 상가에서 상간남을 찾기가 쉽지는 않겠죠.그래서 전자소송은 어떨지 궁금합니다.정말 믿고있던 아내에게 뒤통수 맞고 집을 나가는 그 순간까지 저를 속이며 저에게 생활비를 요구했습니다.결국 제가 아내가 나가기전 모든 상황을 알고 모른척 했다는 사실을 알고 생활비 요구는 안하고 있구요.양육비만 보내오고 있습니다.혹시라도 상간남 전자 소송에대해 알고계신 것들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자료 문제가 아니라 그놈이 나쁜짓을 하고도 버젓이 잘 살아가는게 너무 괘씸해서 그렀습니다.저는 정신과에서 약 복용도 하고 아무리 약을 늘려도 좋아지기는 커녕 제자리 걸음이네요.상간남의 이름과 나이를 밝히고 싶지만 형사적인 문제로 여기까지만 글 쓰겠습니다.두서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정일 전에는 양육비도 제대로 못 주겠다고 아이도 안보겠다고 하더군요..이 사실을 아이가 알면 얼마나 충격이 클까 걱정 됩니다.
엔터키좀 써주시면 안돼여??
이혼한 후에는 상간남 소송이 별 실익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사안이 좀 다르지만 비슷한 부분도 있으니, 여기서 묻는 것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해 보이네요.
저래 배째라 하는 전마누라부터 조져요...
왜 전부 바람핀 남편이나 부인은 걍 놔두고, 상간남,여를 조지려 할까요?
나에게 배신감을 안긴 사람은 상간남녀가 아니라 배우자 아닌가요?
정액증거 소용 없습니다. 저 처럼 현장 증거 잡던가 카톡, 블박 구글타임지도 이런거 없음 거이 원고 기각입니다. 일단 변호사 상담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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