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내년 6월에 결혼 예정인 사람입니다.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같이 동창생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고 술집사장(동창생)과 아는 사이던 남성이
여자친구가 마음에 들어 합석하자하며 연락처를 계속 물어봤지만 거절을 하였고
여자친구가 술집사장(동창생)과 아는 사이인걸 알고 사장에게 말을해서 연락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솔직히 동창인 사장이 무슨 생각으로 연락처를 줬는지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 이후 연락이 왔고 차단을 하였는데 다른 번호로 4번정도 연락이 왔고 모두 차단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작은 학원을 하고있는데 프로필 사진에 올려져 있거든요. 그걸 보고 학원까지 찾아오고
집은 도대체 어떻게 알았는지 집 앞까지 찾아온다더라구요??
이 일은 2주정도 되었고 이 사실을 몇일전에 저에게 처음 말해서 알았습니다. 자기 선에서 해결하려 했고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그 남자는 그전에 휙 가버리고 경찰은 피해가 없으니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요 몇일 같이 집을 바래다 주면서 그 남자를 마주하게 되었고 그 남자와 얘기를 했는데
너무너무 가관입니다.....
그리고 제 여자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고 자기는 다 줄수 있다고 합니다 행복하게 해줄수있다고....
저와 30분 가량 대화를 했고 제가 감정이 너무 격해져 싸우기 직전까지 갔으나 주변 주민들의 만류로 흐지부지 되어버렸습니다.
상식적이지가 않고.. 대화가 안통합니다.
지금 이런 상황속에서 어떻게 해결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보고 정신 차리셨으면 좋겠고 저는 최대한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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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합니다.
쪽지로 제게 해당 남성이 연락이 왔고 직장,집주소 다 받았고 앞으로 연락을 안할테니 몇몇 내용만 삭제해달라고하여 일부 내용만 삭제하겠습니다. 또 이런일 생기면 그냥 다 까려고 합니다. 한두마디만 하면 사내에서나 지인들이 다 알것같은데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되물어보세여~~
혹 그렇게 해도된다고 하면
아내분 전번을 받아내고
아내분께 이런일이있다고 말하고
전번바꾸고 결혼을 서둘러 하시면
괜찮을듯합니다
저정도면 경찰도 스토킹인거 아는데도 조치안한거면
여자친구나 그 술집 사장한테 정확하게
글쓴이님이 모르는 사실이 있는지 알아보셔야겠는데
2.동영상 찍고
3.스토킹으로 고소 진행(경찰신고는 피해없음 할 수 있는게 없음.)
4.고소장과 증거자료 발정난 새끼한테 보내주고
5.직장과 와이프, 친구들한테 보낸다고 통보하고 동의 할 시 모든 자료 공개.(가끔 뒷감당 생각도 못하고 그렇게 하라는 병신들 있음.)
5번 진행시 보통 맨탈 나갑니다. 겪어보지 못한 세상이 펼처지거든요.
만이하나 아이 친자검사는 꼭 하세요
이해가 잘 안돼지만.
강력한 조치를 강구하세요.
경찰이 피해가 없다고 개소리해도 계속 신고하세요...
신고 내용도 증거 자료 됩니다...
스포일러에 튜닝하고 다니고
발정난 개처럼 여자뒤꽁무니 따라댕기는거라면 스토킹범으로 신고하겠음
그리고 법원에 접근 금지 신청 하시구요.어차피 소송 시작하면 정보 공개 요구 하시고 그 집으로 소장 서류 보내시고 직장 으로도 보내세요.그럼 자연히 그 집 안사람, 회사서 내용 알게 될껍니다.그리고 번호 차단 푸시고 음란성 문자 오는거 그대로 모와서 성희롱 까지 역으세요.. 맘 먹고 묻을려면 얼마든지 가능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죄짓고 당당할수 있는건지.. 옛날엔 고개도 못들 추접한 짓을 지금은 어찌 저러는지.. 동조하는 병자들이 그만큼 많아진건지.. 세상이 썪어가네요..
참내.. 완전 도라이네ㅋ
흔히 말하는 좌아지가 뇌를 꽉채운놈인듯
원만한 해결이나 조치보다, 회피가 우선같습니다. 그런 짓을 하고 다니는 유부남이 집이나 주변에서 통제가능해 보이질 않습니다.
가족도 체념했거나, 유유상종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당장 어려운 것들을 제외하고는
이사, 폐업, 개명, 계정삭제, 지인손절 등을 순차적으로 해나가는 게 나아보입니다.
G63한대 선물로 가져오라 하세요.
스토킹 성추행 신고하고 5천정도에 합의보세요
여기에 글을 올리기 보다
여자친구분을 위해서 확실하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해결할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 그 쉐새뀌 마누라 찾아가세요
니 남편 이렇게 미치간다 하면서 보여주세요 그러면 여자로서 수치심을 느껴
그날밤에 그쉐킬 죽여 놓을겁니다
자식새끼들한테 다 알리고~~~
신고 대상이 될듯 합니다
다신연락안옵니다
유부남쉐끼는 미친넘이네.
존나무섭다 세상
유부남들은 여기저기 쑤시고다니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짐...
왜 개인연락처를 줬을까 ..
한쪽 얘기만 들어서는 유뷰남이 엄청난
ㅁㅌㄴ 인데요 ?
다른 인과관계는 없는지 꼼꼼이 확인해보세요.
님 인생이 걸린 일이고, 중요한 일이니까요.
이런일이 있다고 알리세요
경찰에 신고해서 신변의 위협을 느꼈고
정신과 다니시면서 정신적 충격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고 해야함
무조건 스토킹범으로 신고해야해요
지금 그인간 대가리 속에는 지 눈에 꽂힌 여자 생각뿐이어서 이성적인 사고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미리 조치 취하시길.
조심하세요.
저런놈들 정말 무서운 놈입니다.
그 내용이 없어졌네요ㅎㅎ
그런 관계 였다면 남자친구랑
만나서 30분동안 이여기 하면서
벌써 말했을꺼고 내가 못하면
남도 못준다고 막 나갔을꺼에요
그리고 글 올림거 보고
억울한게 있으면 사실을 올리겠죠
그냥 미침놈 발정나서 저러는것 같은데
정신이 이상한것 같네요
저라면 여자친구집 자가 아니라면
방빼서 옮기라 할것 같네요
언제 술쳐먹고 돌변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친구라는 술집 사장도
미친놈인가 저기도 이야기 해볼것
닽은데 무슨 생각으로 번호를 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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