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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2 뒤가리 24.10.02 22:47 답글 신고
    남자는요 얼굴 못생긴 여자랑은 잠자리 잘 하면서 결혼생활 잘 이어가지만 단언하건데 95프로 ㅇㅣ상은 여자가 고도비만으로 뚱뚱하면 전혀 성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남편만 탓하지 마세요 성욕 제로에요 진짜로
    답글 14
  • 레벨 원사 3 Suzusuzu1343 24.10.03 06:14 답글 신고
    90까지 갔으면 관계를 맺는 남자가 정상은 아니죠. 남자들은 매력이 떨어져버린 여자에게서 다시 매력을 느낀다는게 쉽지 않고,뇌리에 박힌 모습이 떠올라서 하기 싫어집니다. 60까지 왔으니 10만 더 빼시고 어필해 보세요.
    답글 8
  • 레벨 대위 3 쉘부르의우산 24.10.02 22:29 답글 신고
    헉 90kg까지 .. 좀 심하셨네요. 스스로를 그렇게 관리 안하고 방치하면, 저 같으면 진작에 이혼했을겁니다.
    요즘엔 관리 잘하면 여자 나이 40대 중반도 한창입니다. 아이 육아에 신경이 많이 쓰이긴 하겠지만,
    항상 나에게 투자하고 관리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답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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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17 답글 신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겨털도사 24.10.03 21:32 답글 신고
    형님 어그로끄는거죠?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17 답글 신고
    아뇨 ㅜㅜ 진심이에요
  • 레벨 상사 2 머라고요 24.10.03 21:37 답글 신고
    뭔가 글분위기가 이상해요 여기있는 사람들 이런사람들 아닌데..
    조작 분위기가 물씬한데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위로를 하고 힘을 주는 조언을 하던분들이 갑자기 이런태도를? 아무리 봐도 이상해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18 답글 신고
    제가 부족했던거라 생각해요..
    더 노력해야죠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FFDJ 24.10.03 21:43 답글 신고
    진짜 90은 심하고, 60으로 뺏다해도 키를 빼고 말하니 짐작이 안가네요. 160에 60이면 10키로 더 빼야될텐데요. 주작같긴함.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19 답글 신고
    주작 아니에요 더 빼야죠 더 뺄거에요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3 얼룩마알 24.10.03 21:44 답글 신고
    내 아내가 90키로면 난 이혼한다..... 성욕이 절대 안 생김....

    그러나 이혼 전 남편의 외도는 분명 잘못이다 ....

    남편이든 아내든 계약직이다 .... 정신 못차리고 퍼지는 순간 계약 해지 당한다..... 결혼 상활은 적당히 긴장하자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20 답글 신고
    아무리 제가 살이 쩌도 외도가 합리화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제가 원인제공을 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3 크응크응 24.10.03 21:46 답글 신고
    자폐성장애 애 2명 + 애1명 총 3명 키우는 아줌마한테

    노래방간 남편 편드는 보배아재들 ㅋㅋ얼마나 몸매가 좋길래 ㅋㅋㅋㅋ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21 답글 신고
    열심히 아이들과 저를 돌보면서 살아가려구요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땅두릅 24.10.04 06:25 답글 신고
    편드는 게 아니라 그냥 현실을 말하는 거자나요.
    쓴이도 옳고 그름을 물어본 게 아니고 어떠냐고 물어본 거고.
  • 레벨 소위 3 기분이나쁘다 24.10.03 21:48 답글 신고
    배튀어나온 아재들이 머래는겨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21 답글 신고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나진대디 24.10.03 21:50 답글 신고
    남편도 좀 너무하네요 살찐게 싫었으면 상처 안 받게 말해서 같이 노력을 해야죠 아이들 셋이나 키우는데 자기 관리 쉽지 않죠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풀고 오다니 이미 선을 넘은거 같은데 회복 불가 할거 같네요 전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22 답글 신고
    밖에 나가서 다른사람을 만나고 저한테도 그래도 된다는 남편을 보니 이미 마음은 떠난거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15년 결혼생활을 이렇게 접어야 하나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봄봄7801 24.10.16 10:29 답글 신고
    그럼 그렇게 살면 안되나요? 애 엄마 아빠로써 최선을 다하되 지 하고싶은데로 하고 나도 내 하고싶은대로 하고~ 생각보다 주변에 섹스리스로 사는 부부 엄청 많더라구요. 왜 사냐 싶지만 각자 꿀리는대로 살고 있더라구요. 거기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길요. 물론 애들앞에서 스킨쉽없는 엄마아빠 크면서 애들도 더 잘 알곘지만 그래도 가정을 지킬려 최선을 다한거 알면 애들도 눈치껏 이해할겁니다. 이 모든걸 감당하실만하면 경제력 생각해서 그냥 사시고 나는 사랑을 전제로 살아야한다 싶으면 과감하게 이혼해야죠. 인생은 선택인거 같아요 .
  • 레벨 중사 2 540t 24.10.03 21:51 답글 신고
    여자가 뚱뚱하면 성욕이 생길수가 없어요..
    게다가 부부인데 더 안생기겠죠...
    여러모로 힘드신데 남편이 관계는 안하더라도 아내를 더 챙겨주었으면 하는 아쉬웅이..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23 답글 신고
    관계가 없어도 부부로서 살아줬으면 좋겠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어서 공허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치킨리더 24.10.03 22:00 답글 신고
    취향 차이기도한데...와이프가 살쪗을때는 그만큼 재미있었고 요즘 감량해서 50키로이하로 내려갔는데
    그만큼 또 재미있던데...``;;;;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24 답글 신고
    그렇게 재미있게 사는게 좋지요
    부럽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이태공 24.10.03 22:19 답글 신고
    애낳고 키우다보면, 여유되면 모를까 외모 신경쓸 시간없죠.. 체중 조절하시고 혼자 노력중이신게 마음 아프네요..함께 노력하실 상황이십니디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25 답글 신고
    저를 더 들여다보고 신경쓰려구요..
    저를 안아줄 사람이 저뿐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열심히착하게살면복이 24.10.03 22:50 답글 신고
    키가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지만 90킬로 라는말에 저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직 젊으니 운동하셔서 멋진몸 만드셔서 남편한테 혼쭐 내주세요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26 답글 신고
    넵 ㅜㅜ 체중이 너무 나갔었죠
    열심히 관리해서 멋지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카림벤제마 24.10.03 23:10 답글 신고
    잘잘못을 떠나서 고도비만 상대에게 성욕이 생기기가 사실 힘듭니다. 성욕이 안생기면 발기가 안돼기 때문에 성행위가 불가능하거나 시작은 해도 지속되기 힘들게 됩니다. 지금은 살을 많이 빼신것 같은데 그래도 남편분 머릿속엔 기억이 남아있는 거겠죠. 그래서 남편분은 아직 성욕이 안생겨서 미안하기도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해서 어쩔줄 몰라 회피하게되신것 같네요. 또한 집안상황도 한 몫을 할 것 같구요 그게 아내분입장에서는 서운하겠죠. ..그러나 성욕은 노력한다고 생기는게 아니기때문에.. 남편분이 다른 수단으로 봉사를 하시던지, 아내분이 조금더 기다려주시던지..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28 답글 신고
    마음이 떠난건 아닌지 그것만 아니라면 남편이 다가와야할 차례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제 욕심일까요..
    기다림은 늘 기다려서 시간이 가는건 이제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3 BlyAly 24.10.04 00:40 답글 신고
    몇몇 댓글 빼고 공감능력 이거 실화냐 ?

    배불뚝이 아재들이 할 소리임 ?

    자폐아 1명도 힘들다는데, 심지어 2명에 아이가 1명 더 있음.

    정신적으로 얼마나 피폐해졌을 거며,

    20세 때 아무 것도 모르고 30대에게 시집 와서 남편에게 의지하며 살았는데,

    그 남편이 힘든 집안 사정은 와이프에게 다 전임하면서

    지는 이제는 와이프가 뚱뚱해서 싫다느니, 너도 딴 놈 만나라 하면서

    노래방 도우미랑 놀아나고 있는데 와이프 탓을 하고 있다 ?

    항상 남의 입장도 되어서 입체적으로 생각을 좀 해보쇼 !

    쓰니분, 자폐아동 포함 3명 육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와중에 부인의 도리 한다고 30kg 감량하고도 90kg 남편한테

    모멸감을 느낄 대우를 받은 거 생각하니 맴이 짠하네요.

    이제부터는 본인을 최우선으로 하고, 건강 잘 챙기고 꿋꿋이 힘내요.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3:05 답글 신고
    이제는 저도 제 직업안에서 저도 보람을 느끼고 아이들도 계속 꾸준히 잘 돌보고
    저를 더 돌보려구요.. 다시 예전처럼 저를 놓고 살지 않으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2 비키세요영부인나가요 24.10.04 02:30 답글 신고
    저랑 성별만 다르지 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둘째 이후 7년간 리스입니다. 자존감 잃지 마시고 이번을 계기로 자신감도 더 생기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1호봉 mooooil 24.10.04 02:48 답글 신고
    넵! 열심히 저를 돌보면서 살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샤랄랄라아 24.10.04 04:44 답글 신고
    서로 노력해야... 한쪽만 이라는건 없음.. 근데 사실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좀 뚱뚱하면 어떻고 뭔 상관임... 다 좋은데 ㅅㅅ만 문제라면 남편분 마인드 문제인둣...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4.10.04 07:53 답글 신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사랑받는거 그것도 공짜아니에요. 노력의 결과입니다,
  • 레벨 훈련병 태호애비 24.10.04 09:40 답글 신고
    러닝 시작하셔요. 걷기는 살 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유튜브 러닝만 검색해도 영상 많으니 천천히 달리기 시작해보세요.
    앱 런데이 어풀 추천드립니다. 속는셈치고 런데이가 시키는대로 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 ^^
  • 레벨 원사 3 자갈공명 24.10.04 10:17 답글 신고
    부인이 살쩌서 성욕이 안생긴다믄서 이놈 저놈 누구랑 뒹굴었을지 모르는 여자하고는 되는 놈은 사람도 아니다
  • 레벨 원사 1 밍구탱구리 24.10.04 13:08 답글 신고
    55까지 내려보세요~
  • 레벨 간호사 jeoungshin 24.10.04 13:12 답글 신고
    고생 많으셨네요. 일단 운동은 가볍게 걷기부터 시작 하시고 힘들다면 지금은 고도비만이라 약물 도움 추턴 드립니다. 양약보단 한약이요. 누베베 추천드리고요. (관계없음)
    그걸로 15~20키로 까지 쭉 빼시고
    운동 병행하시면서 식단 하세요..
    자존감도 올라가고 건강도 좋아집니다..
  • 레벨 중위 2 하얀자 24.10.04 13:40 답글 신고
    왜 사이가 않좋아진 이후만 자세히 쓰신건지...그전에 분명히 조짐이 있었을것이고

    그게 묵살당하고 변화도 없고 자신이 뭘 말해도 안되는구나가 있었을건데 그 기간이

    지나면 뭘 해도 돌아가기 힘들어요 감정이 한번 심하게 상해 버리면 사람을 포기할수도

    있거든요
  • 레벨 병장 ilovemac 24.10.07 13:42 답글 신고
    2년동안 60kg까지 빼셨다면 그 동안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상상이 갑니다. 요요없게 꾸준히 운동해주세요. 담배도 끊어봤지만 먹는 거 줄이면서 운동까지 병행하고 그걸 또 꾸준히 한다는건 금연보다 힘듭니다. 이미 대단하십니다. 뭐든지 하실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지냅시다^^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이등병 아이원트피스 24.10.08 10:46 답글 신고
    우울감과 무력감 무척 공감이 됩니다. 배우자에게 거부당하면 여러모로 일상생활에서 그 영향은 큰 것 같습니다. 이불 속 소통과 정서적 소통 모두 부부 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혼자 끙끙하지 마시고, 정말 내적 폭발(!?)전에 부부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글쓴이께서 폭발하시면, 글쓴이께서 먼저 체념하고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할 상황이 될까하는 염려에 말씀드려요.
  • 레벨 원사 3 hkcoma 24.10.08 15:17 답글 신고
    저도 부득불 5-6년간 리스 인데요.
    주말부부인데 둘째가 고2 딸입니다.
    근데 이놈이 잠을 안자요 ㅠㅠㅠ
    불안해서 못하다가 보니 이제는 와이프한테 신호 주기도 애매한 정도까지 왔습니다.
    둘째 대학 가기만을 고대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 레벨 소령 2 바지댓통령실세댓통년 24.10.10 16:05 답글 신고
    모텔도 먹고 살게 해줍시다.
  • 레벨 소령 1 메가트론 24.10.12 01:14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건강 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편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여자로서 엄마로서보다 한 인간으로서 건강이 우선입니다.

    체중만 줄이지 마시고 운동 해서 근육 만드세요. 악착같이 하세요 죽어라 하세요.

    그리고 이혼이든 결혼생활이든 새로운 남자던 현재 남편이던간에 그때가서 생각 하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 되실겁니다.
  • 레벨 상사 2 ghksxk6 24.10.13 15:22 답글 신고
    간단하게 부인분이 아케보노정도 되는 남성하고 성관계를 할 의욕이 생기겠습니까?물론 남편도 잘한거 없지만 90은 잘못한거 맞습니다.그리고 성관계보다도 건강 생각해서 살뺀게 잘한일입니다.아직 30대라서 건강한거지 40대 넘어서도 90대였으면 단명했을겁니다.남편도 40중반이면 부인분 몸과 무관하게 성욕 감퇴올 시기입니다.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 레벨 상사 3호봉 봄봄7801 24.10.16 10:34 답글 신고
    다 댔고요. 다 지나간 과거구요. 자금부터 본인을 가꿀생각만 하세요. 맘 떨어져나간 남자 말라고 생각합니까. 애 아빠니깐 애들 공동책임진다 생각하시고 저 같으면 돈 벌어다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하고 난 내인생 살겁니다. 매일 더 이뻐지고 더 세련되어지게 노력할거고 운동도 열심히 할거같아요. 긍정적인 자세로 살면 좋은사람은 언제나 옆에 붙습니다. 남편이 이제껏 나에게 했던 행동 말들,,, 맘속에 담아두지 마세요. 그 덕분에 나는더 좋은사람 더 괜찮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거니깐요. 감사하게 생각하시길요.
  • 레벨 원사 2 운전은느림의미학 24.10.16 13:31 답글 신고
    글쓴이분은 댓글중에서 정말 기분 나쁘게 여겨지는 팩트폭행하는글 위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위로하는 글들은 독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추가로 병원도움 받는것도 다이어트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 레벨 이등병 ASAP11 24.10.28 12:19 답글 신고
    내가 보기엔 60kg 까지 뻇다는것도 구라인거같은데?.... 지금 한 88kg쯤 될것같다
  • 레벨 원사 1 밍구탱구리 24.11.01 10:55 답글 신고
    60kg 넘고 여름에 민소매 입고 옆으로 누워 있으면 돈사가 생각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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