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위로가 듣고싶어 올려보아요
저는 어릴 때부터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하고 따돌림도 많이 받았습니다
점점 크다 보니 우울해지고 솔직히 몇 번 자해도 했어요
요즘은 사람 많은 곳에 있으면 눈물이 나오고 숨이 막혀오면서 가슴이 두근거려요
아무 생각도 안들고 힘들어요
가끔 괴롭힘 비슷한것도 당하고 있어요
맞아서 생긴 멍이나 흉터로 인해 긴 옷으로 가리고 다니구요
저희 부모님이 많이 엄격하셔서 제가 아프면 병원비가 나가니까 많이 혼내시더라구요
그거 때문에 3년동안 나름 잘 버틸려고 노력중이에요
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요
그냥 작은 위로라도 받고싶어서 올리게 되었어요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고
따듯하게 입고 출근/등교 하셔요 :)





































부모님대처에도 너무 힘들었겠어요..
너무 힘들때는 학교위클래스통해서 상담도 해보고
이곳에 털어놓아도 괜찮아요
다만 부탁하는건.
자해는 절대 하지마세요.
나를 지킬수있는건 나뿐이니까요.
나를 더 사랑해주세요
화이팅!힘내세요!
우리 대화하자
짜장면
먹으면서 천천히
일단 심호흡해
세상은 그렇게 극단적으로 차갑진 않아
어린친구.. 지금 잘 나가서 너 괴롭히는
애들 다 부질 없다. 성인이 되서 잘 사는게
중요 한거지 지금은 다 필요 없어. 친구는
나중에 사회 나가면 다 생긴다. 그러니 기죽지 말고 사회성은 절대 잃으면 안되는거야.
그리고 나중에 나는 기필코 너보다 잘 될거고
잘 살거야 라는 마음 가짐으로 살아. 절대
죽을 필요 없다. 이 늙은 40대 친구가
영업직이라 여기저기 돌아 다녀서 시간이 많은데 사람을 만나서 얘기 하는 경험을 쌓고 싶으면 쪽지 보내. 시간 내서 꼭 가줄께.
그, 학폭 기나긴 시간 홀로 외로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혼자인게 장점으로 나타날수도 있어요
너무 혼자라 생각말고 사회나오면 밝고 긍정적이게 행동해준다면 또 다른 사회친구도 생길거에요
늘 힘내고 화이팅입니다
작고 여린 네가 앉고있는 짐이 무척이나 커보이는구나
힘든시간 꼭 견디어내서 예쁜꽃을 피우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멀리서 응원을보낼게
버티다 너무 힘들거든 여기에 이렇게 다시 글써주렴 어디라도 어른들이 달려가줄터이니
좋아하는 운동 있으면 실컷 해봐요
점점 기분이 나아질거에요~!!
가든지
운동을
하든지
핸드폰 그만하고
당신이 가야지!!!!!!!
살아보니 시련도있지만, 크고작은 행복들이 계속찾아오네요~~
진심으로 행복해지길 바래요~
여기에 글 남기는것만도 칭찬해~
자해는 말자.넌 누구한테든 소중한 존재니까!
잘하고 있다, 잘하고 있어~
-친구아빠가...
지금을 극복할 용기도 있어요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힘내고 부모님이나 주변과 이야기하세요
힘내요 충분히 할수 있어요
본인과 같네요.
우리 자식들 다 너무 공부하느라
고생많아요. 언제나 힘차게 응원할께요^^
사랑합니다.
2.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구기종목이면 좋겠지만 약간의 스킬도 필요하니.. 등산이나 웨이트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고싶은데
나도 경험이 없어서 방법을 모르겠네
도움 주실 분들 댓글 달아주실꺼야
다른 무언가에 집중할수있는 운동이나 악기 같은걸 배워봐요 이상한쪽으론 생각하지말고요
잘버티고있네.. 많이 힘들지?
세상에 가장 내편이 되어줘야되는 가족들마저
외면하는 현실..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외로울까? 난 늘 날 좋은길로 이끌어줄 좋은 어른을 꿈꿨어~ 그런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참좋겠다 늘 생각했어~ 내가 막상 어른이 되었는데
난지금도 그생각을해..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포기하지 않는 한가지는 누가 뭐래도
난 나를 믿었다는거야~
왕따도 당하고 성폭행도 당하고 부모에게 버림도 받았지만 난 날 버리지 않았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사랑을주며 나나름 만족한 삶을 살고있어~ 결국 세상은 나의 결정이더라..
널괴롭히는 모든것들이 널 힘들게 하겠지만
나를 믿어. 그래야 강해져..힘들고 지치겠지만
누군가를 의지하고 배신당하기 보다는
내가 단단해지다 보면 모든것이 별거아닌게
될때도 있더라~
지금 너 참 대단해~
응원할게!
어디 남들 안보는 곳에서 정말 크게 한번 울어보거라. 그리고 크게 한숨 몇번 쉬고 생각해.
넌 잘해왔고 더 잘할 수 있다고.
3년이라는 시간 긴것 같지만 많이 길진 않아.
이런곳에 글을 남긴것만으로도 넌 대단한 아이야.
화이팅 하렴. 넌 해낼수 있을거야.
예쁜생각만 하고 심심하거나 힘들때 대화상대필요하면 쪽지보내 항상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잊지말구! 오늘도 같이 화이팅!!
그건 아픈 게 아니라 용기 그 자체였어요.
정말…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운동도 하고 근력 키우는것도 중요합니다..
하나씩 목표를 이루면서.. 자존감 올리며 삽시다
초6. 초3. 아들 둔 아빠인데
부모는 자식위해 존재합니다
부모님과 대화도 새로 시작하길 추천합니다
혼자 바람쐬러도 다니고 하면서 자연과 친해져봐요 오늘 아침 하늘도 엄청 이쁘네요~
가끔 하늘도 바라보고요~ 좋은생각이 많이 들거에요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해보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건강도 자신감도 자존감도 높아지는게 느껴질거에요
아저씨도 운동 시작하고 꾸준히 하면서 느끼고 있어ㅎㅎ 화팅해~~^^
깨고 나오십시요'
글쓴이도 지금은 힘들어도 괜찬아질겁니다 혼자 끙끙 하지마시고 부모님과 터놓고 의논해봐요 화이팅~~
힘들때 나쁜생각하지말고 여기와서 털어놔
잘 버티고 있으니 잘 해내고 있는거야. 앞으로도 잘 할거고.
영원할것 같은 내 주위의 환경들은 또 변하지.
응원할께. 마음이 더욱 단단해질수 있도록 무엇보다 나를 사랑해주고.
거울보고 잘 하고 있어! 한마디씩 꼭 해주고.
너무 멀리보고 뛰지 말고,
짧은 목표를 세우고 뛰었으면 해.
가령 이번 학년만 잘 마치자 라든지.
고등학교 졸업만 잘 하자 라든지.
너무 힘이들때는 주변에 꼭 도움을 청하고.
여기에 글 올린것 너무 잘했어.
화이팅!!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 이유는
지금의 고난들이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과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사실을 먼저 겪었었기 때문이지.
오늘 하루도 힘내~
13살에 5식구 밥한끼 더 보태줄려고
집나온 새터민입니다
13살에 국경넘구 돈벌어서 다시 국경넘어 집에가서 돈드리고 또 다시 벌려고 국경넘고 넘고 하다보니 대한민국에서 또 새인생 삽니다
힘든시간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절대로 멋진 분이 되실꺼에요 홧팅요
한국어가 서툰 우리 큰애도 학교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가고 있는 요즘인데 참...
지금의 어려운 상황 하나하나가 결국 학생의 내적 강함과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반드시 되어 줄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바로 앞이 아닌 조금 더 먼곳을 바라보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무엇이 되었든 다 잘될 겁니다!!!
힘내고~ 그리고
운동하자~ 복싱이나~ 어떤 운동이던
감추고 둘러댔을 학생의 마음이 느껴져서
속상 하네요..어떤 상황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힘내시고 이겨내 주세요~~고마워요 용기내 글
올려주어서 응원 합니다 화이팅!!
잘 하셨어요.
그리고...꾿꾿하게 이겨 낼 수 있다고 마음속으로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세요.
부모님 상황은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무지성으로 혼만내시는건지..아닌 나름 타당한 이유가 따로있어서인지...
아무튼..친구야~힘내보자~!
부모님도 상황을 알고있나요?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내 아이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걸 가만보는 부모는 없을꺼예요. 부모님께 도움 요청해봐요. 학교를 안가는 한이 있어도 괴롭힘을 참으면서 3년을 버티는건 너무 힘들거같아요.
혼자 해결하고 혼자 버티고 애쓰려고 하지마요. 주위에 도움 요청하세요. 분명 도움을 줄만한 어른이 있을거예요.
운동을 배우시면서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 해보세요 너무 견디기만 하시면 힘드십니다. ㅠㅠ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이 힘들었죠? 많이 울었을거구요..난 사십 넘게 살고있는 아줌마인데..슬픔은 수용성인것같아요..많이 울고 쏟아내면 한결 괜찮아지는것처럼요..본인이 힘들고 아프면 참지 마세요..쏟아내야 그 자리에 새싹이 돋고 행복으로 채울 수 있답니다. 고생많았어요..힘내요
안타깝고 그렇지만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손 내밀길 바랍니다. 화이팅! 멋져요!
주변에 당신을 괴롭게 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 입니다
말을 섞을 필요도, 마주 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게 상황 상 마주해야만 한다면, 스스로 강해져야 합니다
날 함부로 하지 못하게,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면서 난 소중한 존재다, 난 약하지 않다
되새김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알바라도 해서 월급받으면 격투기 학원에 다니면서
그 그룹과 친해지고, 그들처럼 강해지세요
그럼 함부로 하지 않을 거에요
내가 강해지고, 내가 날 사랑하고, 내가 날 아껴야, 남들도 함부로 못합니다
절대 스스로를 해치지 말고, 누가 날 건드리면, 물어뜯으세요
하물며 동물인 개들도 자신을 불편하게 하거나 해하려 하면 뭅니다
강해지세요
그러니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힘든 일 있으면 저를 비롯해 여기 보배분들이 지켜줄테니까 여기다 풀고 하세요.화이팅~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너 기분이 가장 중요한거고 너가 세상에 중심이라 생각하면 된다
남에게 피해주는 인간은 언젠가 너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벌 받게 되 있다
나또한 벌받고 있고 잘한만큼 좋은 대가도 들어오기도 한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니 꼭 사람관계 피하지말고 너가 하고싶은말들 다 하며 살아
나이먹어선 못하니께
그 자아가 완전 형성되지도 않은 어린애들한테 먹잇감으로 찍힌 상태라고 보심 됩니다.(님께서 가진 여러가지 보이는 약점들로 인해-먹이감 됬음) 참 어리석은 아이들의 행동이죠.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탈피 하시면 됩니다. 성격과 행동 걸음걸이 말투 모두다 바꾸세요.당신은 무리속 오리들중 시기의 대상인 백조라고 보심 됩니다. 그럼 달라지는게 분명 보일겁니다. 자신을 17살의 어린나이가 아닌,
30대의 나는 어떨까 하고 그 사람이 한번 되어보세요. 어린애들 말한마디에 흔들리지 마세요. 당신은 오늘부터
30대 중년 입니다.
위 댓글처럼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조차 나를 위로해주려 노력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믿어봐요. 지금은 힘들지만 분명 계속 살아가다보면 행복과 기쁨이 가득해지는 시기가 반드시 올거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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