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른 말은 안하겠느니라. 최대한 쉽게 설명할 터이니 이것을 교훈으로 받아들일지, 상처로 받아들일지는 너의 판단이자 몫. 다른이들도 마찬가지! 이것은 비단 녹차 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모~든 자영업, 인터넷상거래업, 오퍼, 홈&데이트레이더, 월급쟁이 등.. 모든 이들에게 해당된다는 것을 명심하거라.
1. 평소 자기 분수에 맞게 국산차 저렴한거 타거나 굳이 자가용 필요없는 사람들은 대중교통 이용하며 아끼고 저축했으면 요즘 같은때 그나마 버티거나 희망이라도 있었다.
2. 다들 조금만 벌었다 싶으면 개나소나 외제차에 명품에.. 그것도 여력이 안되니 죄다 할부에 리스에 장기렌트에.. 니들 잘나갈때 벌이가 평생 영원할것 같더냐? 찰라의 순간처럼 지나가느니라.
진짜 전월세 살며 그러고들 싶나? 지금 여기 본좌외에 종부세 1천5백 넘게 내는 사람 있더냐? 아니 종부세 대상자가 있긴 있는가? 이런 본좌도 어떻게 생활하는지 아느냐들?
3. 현재 자신의 빚이 얼마나 되는지 냉철히 계산하고(신용카드도 빚임) 내가 지금 당장에 융자없이 현금화 할 수 있는 돈으로 그 빚을 다 커버하고도 5억이상 남을때.. 그땐 엔트리 수입차 정도는 사도 욕 안먹는다. 집도 은행에 융자나 혹 전세줬다면 그거빼면 얼마가 남겠는가? 가게 및 업장도 마찬가지..
4. 죄다 빚더미 인생들인데 괴로우니까 수입차라도 사서 스트레스 날리자? 이게 말이냐 방구냐? 새파랗게 어린 그 아이도 무슨 수입차를 탄다고.. 그러니 맨날 여기서 쌍욕이나 쳐하며 사는것임. 그런다고 어디 본인 삶이 바뀌던가? 본인의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단다.
이렇게 말을 해줘도 또 쌍욕이나 쳐하며 되도 않는 허세만 떠는 사람들에겐 '막장인생' 이라고 밖엔 해줄말이 없군화. 아니면 의식을 바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올바르고 솔찍한 생활에 임하는 사람들은 언젠간 대본좌는 아니더라도 소본좌는 될수 있겠지..
야하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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