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보 V60차량을 출고하고, 따로 샵에서 썬팅을 했습니다.
썬팅샵에서 집까지 운전하고 왔을 때, "파킹 보조" 관련한 에러가 계속 뜨기는 했는데, 운전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딜러에게 전화하니, 썬팅후에 물이 센서쪽으로 들어가서 그런데 마르면 문제 없을 거라고 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시간 뒤에 시동을 켜니 운전석쪽과 운전석 뒤쪽의 창문여튼 버튼과 사이드 미러 버튼이 전혀 작동을 안하고, 버튼에 불도 안들어 옵니다.
딜러에게 전화해 보니깐, 썬팅하고 나서 물이 좀 들어가서 그럴 수 있다고, 하루정도 기다리면 괜찮아 질것 같다고 하는데
보통 썬팅하고 이런경우가 많이 생기나요?
그리고 물이 차문 안쪽으로 들어가서 전자계통에 문제를 일으켰다면, 마르고 괜찮아 졌다고 하더라도, 부식문제는 없을까요?
가능한 얘기입니다
시동키고 히터틀어서 1시간정도 말려보세요 보통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틴팅샾한테 차던져주세요
예로 전면시공시 대시보드밑에 ecu있는 차량들이 간혹 물들어가서 ecu망가지는 경우도있어요
측면도 마스킹 안하고 틴팅시 초보틴터가 물많이뿌리다 스위치에 물들어가서 작동안되는경우도있구요 보통은 물기마르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잘처리되시길 바랍니다
다음날 마르면 사라져요
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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