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시절
좌파 논객
우파논객
불곷 논리,팩트 대결은
진영을 떠나 볼만했다 .
몇몇 빼어난 좌파논객을 제외하곤
베스트 글
조회수와 찬성수에서
대체로 우파논객 다수 ,좌파논객 소수
로 기억하는데
아고라 페쇄 결과 좌파에게 불리한 토론의 장이 사라졌으니
문재인 정권에게 신의한수요,팩트를 추구하던 논객에겐 암흑기나 다름없다
그결과
노무현시절 팩트와 논리에서 밀린 어중간한 좌파 지지자들은
즉 ,어디가서 노사모라고 말도못하던 시절도 있었으니
노무현으로부터 등을 돌리던 현상도 비일비재했다
문재인 시절에는 이런 토론 과정을 원척적으로 봉쇄하여
계몽과 계도가 안되고 무엇이 팩트인지 검증이 안되다보니
소위 글렬 지지층인 소위 대깨문이 줄어들지않고있다.
오죽하면 세상물정 모르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조국,정경심 수호대가 등장하겠는가 ?
겉보기에는 지지층이 아직도 견고하다.
문통과 민주당이 말 안되는 삽질을 해도
대깨문이 줄어들지않고 있으니 말이다 ㅎ
보배같은곳에서
정권이 잘못한 부분 지적하면 신고-블라인드처리하고
귀를 막으며 욕설과 막말 댓글을 단다
결과는
1.좌파가 팩트와 논리에서 밀리는 현상을 당장은 막아냈다 .
그러나 4.15총선에서 더 큰 실패를 예고한다 .
2.아고라 폐쇄하면서 대신 유투브가 활성화되었지만
유투브는 좌우 모두 참가하는 아고라와 달리
시청층이 처음부터 좌우로 갈려져있는점 ,이점이 아쉽다 .
그래서 대깨들은 대가리 깨지는 진실의 순간을 의도적으로 회피한다
3.좌파중 어리버리 좌파들의 전향이 원천 봉쇄되어
중공 홍위병-북한 보위부 수준으로 격상된 느낌이다
현재까지 아고라 페쇄는 민주당으로선 신의 한수였다고하지만
건전한 토론을 통한 진실추구의 장이 막힘으로써 예고된 더 참혹한 패배를 예고하고 있다 .
본인들만 모르고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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