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눈뜰라고 했더니... 죽음이 오진 않을까....
요즘 주변에 돌연사 하는 사람들도 있고...
비슷한 또래에... 자다가 갑자기 가는 케이스도 본지라...
그런생각이 생각이 드네요
봅질 생활 13년을 되돌아 보며... 많이 싸우고 했지만 재미있게
젊은날을 좋아하는 차로 도배했던 나날들이었네요
오늘은 그래서...
저하나 가면... 남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보험을 하나 가입할려고
대리점 가서 상담받았는데...
참... 이게 머하는짓인가... 생각도 들고...
급 우울하네요...
그래서 보험설계사 처자랑 술한잔 하러 갑니다
오늘 이분 패션이 밑에 기상캐스터랑 비슷하시네요...
회 좋아한다길래 회에 소주한잔 하러 갑니다
사인하지 말고 다음에 보면 사인한다고 하면
한번더 만날수있을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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