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0일 채 되지 않은 카니발4세대를 애지중지 끌고 다니다가
아이 병원으로 일산에서 아주대 병원으로 가는길에 안산쯤에서
갑자기 차량에서 크게 풍선이 터지는듯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추가) 이전 시험운행시 차에서 탄냄새가 많이 났었습니다. 호스가 딱 맞춰져있지않아 냄새가 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카니발 4세대 분들 참고하세요
바퀴에 이상이 있나 해서 세워서 확인하였는데 바퀴 공기압 확인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다시 시동을 거는 도중 소리가 이상하여 차를 멈추고 오토큐에 전화하여 차량을 수리하러 갔습니다.
병원시간에 맞춰서 가기위해 안산오토큐에서 급수리를 받고 나왔으나. 10킬로쯤 덜 가서 수원에서 다시 호스가 터지더군요.
덕분에 병원가는 시간은 날렸고, 수원오토큐에 물어보니 인터쿨러 호스 결함이라고 하네요
부품조달도 어려워서 시간이 오래걸릴수도있다는데
당장 다음주부터 차량을 운행해야하는데
이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요약
+10월 8일날 신형카니발 출고 받았습니다.
+카니발 노블레스 입니다.
+ 초반 운행중 탄냄새가 여러번 감지 됨
+10일채 되지 않아 인터쿨러호스 결함이 발생하였습니다.
+ 인터쿨러호스 조달이 힘들어 시간이 오래걸릴수도 있다고함
그래야 결함불량없을듯.
노조도 생각이있음 반대하면 안되지
'나만 아니면 돼' 아니구요?
비틀어 버려야죠.
그래야 결함불량없을듯.
노조도 생각이있음 반대하면 안되지
저도 걱정입니다
반도 타입도 아닐 뿐더러 때문에 세게 조일 수 도 없는 클립 타입입니다.
독일차 대부분 위 방식이고요 조립불량보다 부품제조공정상 불량인 경우 같습니다
그래서 하는 방식이 오일 같은것을 호스 안쪽에 바른다음에 조립합니다.
대부분은 부품들은 평가 완료 된 부품들이지만, 오일은...?? 잘 모르겠네요..
열에 의해서 오일 성분이 날아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을거 같네요...
위 사진을 보면 클램프 체결부위에 클립 같은게 있는거 보면 조립 후 클립으로 돌기부분에 고정 되어야 하는거 같이 보이는데..
저럴때 보면 조립 후 삽입 이탈력 재 확인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수리는 받았는데 항상 불안합니다
ㅠㅠ
단종 끝물에 사서 잔고장 하나없이 잘타고 다닙니다
물론 스펙숫자는 그대로
더 화가나는 부분이네요
근무태만임
리콜은 안될듯.. 뽑기운이 안좋으시네요 위추드립니다
https://youtu.be/uVq4ypdyj2A
베타테스터입니다.
일단 서비스센터에 수리기간에 따른 렌트를 요청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결국은 수리를 맡기는 수밖에 없네요..!
9월 한달 카니발 판매량이 1만대 가까이 팔렸어요. 쌍용차 전체 차량 판매량보다 많고요, 쉐보레랑 르삼 합친거보다 적지만 거의 비슷해요... 차량 단일 판매량이 그만큼 많다는건 그만큼 다른 제조사보다 불량률 결함률이 많을수 밖에 없어요.
내년에 나오는 스타렉스후속도 카니발하고 경쟁모델로 삼기엔 그렇고 좌우간 많이 팔리면 좋다고 생각되지만 그만큼 불량률도 높은거 길에서 4세대 카니발 가끔봄 이틀만에 고장 더군다나 부품이 없어 기다린다는게 조일때 꽉 안조였네
차만 나오면 결함이네...
'스탠고압밴드' 인터넷으로사서
동네카센타가서 "너무세게말고 최대한적당히 조여주세요"
공임비 만원돈 줬다고합니다
정식부품오기전까지 꼭타야한다면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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