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는 왜 리밋이 190인가요?[13]
하브시스템때문일까요 ??
속도올라가는거보면 참 잘나가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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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올시즌 타이어는 V 등급이 많다 보니 보편적으로 250km/h 내지 이보다 다소 모자란 150mph(241km/h) 부근의 리밋이 가장 많고 대표적으로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들 중 좀 안달리는 차들은 210km/h에 리밋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1인승 이상 승합차에 110km/h 리밋이라던지, 라보의 99km/h 리밋은 타이어가 못 따라간다 보다는 충돌안전상의 이유가 큽니다.
북미의 경우 미제차에 한해 같은 모델이어도 캐나다 버전의 속도제한이 미국 버전보다 훨씬 낮은데 이건 속도가 너무 낮아서 타이어 탓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보편적으로 미국 버전은 220~240km/h 부근이 많은데 캐나다 버전의 속도제한은 190km/h를 넘지 않고 심하게 낮은 차들은 165km/h에 걸려있기도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추격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 고급차들의 경우 최고속도 리밋이 일종의 마케팅상 효과까지 노려, 일종의 패키지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고성능 모델이지만 평범하게 250km/h 리밋을 유지하고 패키지 옵션을 선택하면 리밋을 끌어올려주는(보편적으로 300km/h더군요) 독특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 내수용 차들은 180km/h 리밋과 더불어 280마력 리밋(제원상의 표기제한이 맞겠군요. 암암리에 실제 다이노 돌려보면 출력이 더 큰 차들이 제법 있었으니)을 오랫동안 유지하다가 15년 전 쯤에 둘 다 의무화를 폐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적은 잘은 모르겠지만 얘네들도 추격전 및 과속단속과 관련이 있는걸로..
다시 국산차 얘기로 돌아와 예전에는 국산차의 성능이 너무 구려서 리밋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으나 200마력대 중반에 슬슬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현대의 미쓰비씨 베이스 차들이 출력이 넉넉한 모델에 한하여 230km/h 리밋이 처음 생긴 것으로 알고 있으며 반대로 요즘은 너도나도 리밋이 있지만 리밋이 없어 조명을 받는 희귀한 사례도 소개되고는 합니다. 말리부 2.0 터보라던지, LF 쏘나타 1.6 터보라던지..
보통의 올시즌 타이어는 V 등급이 많다 보니 보편적으로 250km/h 내지 이보다 다소 모자란 150mph(241km/h) 부근의 리밋이 가장 많고 대표적으로 폭스바겐과 아우디 차들 중 좀 안달리는 차들은 210km/h에 리밋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1인승 이상 승합차에 110km/h 리밋이라던지, 라보의 99km/h 리밋은 타이어가 못 따라간다 보다는 충돌안전상의 이유가 큽니다.
북미의 경우 미제차에 한해 같은 모델이어도 캐나다 버전의 속도제한이 미국 버전보다 훨씬 낮은데 이건 속도가 너무 낮아서 타이어 탓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보편적으로 미국 버전은 220~240km/h 부근이 많은데 캐나다 버전의 속도제한은 190km/h를 넘지 않고 심하게 낮은 차들은 165km/h에 걸려있기도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추격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 고급차들의 경우 최고속도 리밋이 일종의 마케팅상 효과까지 노려, 일종의 패키지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고성능 모델이지만 평범하게 250km/h 리밋을 유지하고 패키지 옵션을 선택하면 리밋을 끌어올려주는(보편적으로 300km/h더군요) 독특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 내수용 차들은 180km/h 리밋과 더불어 280마력 리밋(제원상의 표기제한이 맞겠군요. 암암리에 실제 다이노 돌려보면 출력이 더 큰 차들이 제법 있었으니)을 오랫동안 유지하다가 15년 전 쯤에 둘 다 의무화를 폐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적은 잘은 모르겠지만 얘네들도 추격전 및 과속단속과 관련이 있는걸로..
다시 국산차 얘기로 돌아와 예전에는 국산차의 성능이 너무 구려서 리밋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으나 200마력대 중반에 슬슬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현대의 미쓰비씨 베이스 차들이 출력이 넉넉한 모델에 한하여 230km/h 리밋이 처음 생긴 것으로 알고 있으며 반대로 요즘은 너도나도 리밋이 있지만 리밋이 없어 조명을 받는 희귀한 사례도 소개되고는 합니다. 말리부 2.0 터보라던지, LF 쏘나타 1.6 터보라던지..
123마력짜리가 210을 넘어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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