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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충전소 쫌 군데군데 여러개 생기는 계기가 됐음 하네요
전기차 오너들 충전소 찾아다니는거 보면 한번씩 안쓰럽던...
것보다 일땜에 잠시 용인에서 지내게 됐는데
여기도 울산 못지않게 진짜 디지게 재미없네요
서울이 가까워서 다행인거 같다가도 러쉬아워때 경부타면 욕밖에 안나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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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이 시가지가 한군데만 있는게 아니고 분당권에 붙어있는 수지구 죽전, 수원 광교권에 붙어있는 수지구 상현, 수원 영통권에 붙어있는 기흥구 흥덕, 산지에 홀로 둘러쌓인 동백, 오리지날 용인읍, 시골로 분류되는 양지, 백암, 이동, 원삼, 최근 지구단위로 개발되었으나 동탄/오산이 더 가까운 남사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저 길눈이 원래 아주 좋습니다. ㅋㅋ 대리운전 일도 오래 했구요
다들 퇴근하면서 충전기에 물려놓을건데
충전 다됐을 시간에 차량 옮길려면 주차 만차일테고
충전 못한 사람은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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