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1
어댑티브 크루즈, 차선 유지 수준..현대로 치면 LKA 정도..
레벨 2
부분 자동화. 커브 등의 조향도 보조. 현대로 치면 HDA 수준...여기에 차선 변경 등이 가능하면 2.5로 부르기도 함
사실 대부분의 업체 수준이 지금은 여기까지...
레벨3
주행의 메인이 시스템에 있음. (2까지는 운전자가 메인 시스템이 보조) 위험 시 운전자가 개입 수준...
즉, 2와 3의 가장 큰 차이는 운전자가 메인인 수준이냐 시스템이 메인인 수준이냐 임...
기본이 자율 주행이고 필요시 운전자 개입이 가장 큰 차이임..
사실 3부터가 실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자율 주행 수준의 시작임
레벨 4
고등 자율 주행. 대부분의 상황에서 자율 주행이 가능함.
여기서부터 주행 책임 소재가 시스템으로 넘어감.
악천후와 같은 특정 상황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황이 자율주행
레벨 5
완전 자율주행.
수동 운전에 필요한 장비 자체가 처음부터 탑재가 안됨
걍 로봇 택시 탄다고 보면 됨
정말 자율 주행이라고 체감할 수 있는 단계는 레벨 3 부터라서 2->3 넘어가는게 쉽지가 않음..
고로 업체들이 3이에요~ 라고 얘기하는 수준도 엄밀히는 2.X 수준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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