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에서 통하는 자국 회사가 현기뿐이다
- 옆동네 일본만 해도 도요타 혼다 닛산 그리고 규모는 작지만 스바루 마쯔다 등도 잘나가고
유럽은 이미 쟁쟁한 자국브랜드들 천지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에서 통하는 대중차 회사가 진출을 안 해 있다 르노가 있으나 하나 소형차 위주인데 우리나라 취향에 안맞는듯
- 특히 다른 나라에서 현기차와 함께 자국브랜드 독주를 막는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차(도요타 혼다 닛산 스바르 마쯔다 스즈키 등), 폭스바겐 포드 피아트가 우리나라에는 진출을 안함
- 미국의 경우 일본차 현대기아차 폭스바겐 등이 포드와 지프의 독주체제를 막고 있으며 중국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진출
차 수리하러갈때 혈압올라서 나오다보면 자동으로 현기빠됨
브랜드 인지도가 아직 도요타 폭바 포드에 밀리지만 차 수준만 따지면 이제 대중차 세계 1-2위 수준으로 봐도 무방한데
폭스바겐 포드 피아트 진출 해있음. 피아트는 팔차도 없고 DS로 고급화 브랜드도 팔고
지프, 쉐보레 이미 판매중, 크라이슬러 망함.
이미 우리나라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는 이름 있는 브랜드들 전부 정식 판매함!
다 경쟁력 없어서 나가떨어진거!
여기가 다른나라인가요?
국내 브랜드가 내국인 구미에 맞게 잘만드니 잘팔리는거 아님요?
지금 눈떠보니 집에 기아차가 두대더군요..ㅋ
인터넷만 보면 고장은 현기차만 나는 것 같지만 실제 고장은 모든차가 다 나는데...
피아트는 최악이라는 재규어 랜드로버 정도면 선녀로 보일 정도로 글로벌하게 끝내줍니다.
지금은 편안한차가 우선이라 기아차 두대내요
그런데 이게 애매한게 고질병은 직영센터 들어가도 못 고칩니다.
예전에 그런경우가 있었어요.
암전류 때문에 계속 방전되었는데 직영센터 여러번 들락 거리다 포기.
웃긴건 첨엔 젊잖게 얘기했는데 반응은 형식적,
자꾸 반복되다보니 큰소리 섞어가며 열내며 얘기하니 그땐 좀 듣는척..
중요한건 결국엔 원인불명,수리불가.
그당시 본사의 고객 대응 지침.
'조용히 젊잖게 얘기하는 고객 한테는 차알못 분위기 이끌며 상황전환,
큰소리 열내며 얘기하는 고객 한테는 오일류 쿠폰북 꺼내며 위기모면'
기업이 내수에서 가장많이 안팔리면 어떡하나요
걍 부담없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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