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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쓰레기가 넘쳐 흐릅니다.
아까 깜빡하고 문을 열었다가 밖으로 흘러나온 쓰레기를
주워서 쓰레기통에 다시 던져넣느라고 고생을 했네요.
조만간 조수석 시트와 쓰레기의 높이가 같아지면 쓰레기통을 비워줄 예정입니다.
천안시 쓰레기봉투 50리터 2개 기부 바랍니다..+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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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리터는 남을거 같네요
20리터 하나 10리터 하나 필요
높이가 30센티이고 시트 밑에도 잔뜩 박혀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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