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조깅하러 나와 숨쉬는데 주글뻔...[8]
오늘 아침 엄청 춥다고는 뉴스를 통해 알았지만
집나와서 숨쉰 순간 기관지가 얼거 같은 느낌과 함께 순간적으로 숨이 안쉬어지는듯한 느낌 받았습니다.
최강 한파 제대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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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7도 찍히고 시동도 빌빌대더군요
밧델 갈때가 됐나
그때 당시 20키로 넘게 뛰다가 다리 아파서 천천히 뛰니까
땀식으면서 얼어 죽을뻔했심더....
헬스장은 따뜻하고 컨디션 안좋으면 바로 집에 갈수 있으니 장점이더군요...
24시간 헬스장 끊었는데 오직 런닝머신만 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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