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모터사이클연맹이 주최하는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2전이 오는 10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8일 주최측에 따르면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은 경주장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달려 주행시간을 겨룬다. SB1000(1,000㏄), ST600(600)과 슈퍼모타드 A, B 클래스 등 총 4개 부문에 68명이 참가신청을 마쳤다. 특히 2전에는 투휠, AGIP, DK 등 국내 최고의 모터사이클 레이싱팀이 총 출동한다. 1전에서 호평을 받았던 일반인 서킷 체험주행과 전문 라이더가 운전하는 모터사이클에 동승해 서킷을 주행하는 텐덤라이딩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KMF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은 올시즌 총 4전의 대회를 모두 영암에서 개최한다. 다음 대회는 8월12일 열린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 시설을 자전거 트렉이라도 사용해야지
ㅠㅠ
또 하나의 세금 덩어리... 잘한다 잘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