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응급조치 부품 구매 시 주문 당일 무료 배송하는 '논스톱 라이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캠페인은 8월23일까지 시행되며 장거리 주행이 많은 휴가철을 맞아 기획됐다. 운전자는 주행 중 타이어 파손 및 펑크, 배터리 방전 시 대처할 수 있도록 구매한 응급 부품을 KTX와 퀵서비스 등을 통해 당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통풍 시트, 에어 디플렉터를 비롯한 수납 액세서리(러기지백, 압축팩) 등을 할인 판매하는 '쿨 라이딩 프로모션'도 함께 펼친다.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제품군 구매 수량에 따라 할인율은 높아진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부품 영업팀 강성봉 차장은 "이번 캠페인은 휴가 기간 부품 수급 문제로 라이더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것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휴가 출발 전 가까운 회사 소비자지원(정비)팀에서 사전 기본점검을 받고 가는 것 또한 휴가를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전 지점 부품 영업팀에서 실시하며, 전화(070-7405-8255~6)를 통해 문의 및 주문, 배송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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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커니즘, 가치에 비해 너무 비싸다. BMW 이나 유럽산 바이크에 적용된 최신 기술달린 동급 바이크에 비해 감성으로 포장된 구식 메커니즘을 과연 경쟁 브랜드 대비 평균 1천만원+ 옵션질을 더 줘가며 살 이유를 도저히 못찾겠다.
아주 뻣뻣한 세일즈 시스템도 문제.. 옵션질 포함 4천이 되는 바이크를 단돈 1원도 안깎아주는 고자세(영업사원이 대놓고 어느 영업사원을 찾던 마찬가지로 할인없음을 공표.. 할인 요구를 사전에 차단)
어페럴, 파츠, 참으로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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