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IMU 탑재, 효율 52.5㎞/ℓ
-판매가격 498만원
혼다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2018년형 CB125R'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형은 '2017 도쿄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네오 스포츠 카페' 컨셉을 적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ABS와 IMU(관성측정장치), LCD 계기반 디스플레이 및 풀 LED 라이트 적용 등 고급품목을 대거 채용한 게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저·중속 영역에서 강력한 가속성능을 제공하는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해 1만rpm에서 최고 13.3마력, 8,000rpm에서 최대 1.1 ㎏.m의 성능을 발휘한다. 125㎏이라는 동급 대비 최경량 차체 중량을 실현해 효율은 52.5㎞/ℓ를 달성했다.
차체 색상은 맷 그레이, 블랙, 레드, 화이트 총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8만원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첫인상이 예전에 아프릴리아에서 출시된 마나 850을 닮았네...
국산 미들급 가격이네
05년도 ape100 나왔을때도 320? 이였을때도 존나 비싸게나왔다고 했는데
500만원?;;;은 좀 너무 호구잡으려고 하는거 아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