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코나 생산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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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사측은 국내 공장 투자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라"고 24일 밝혔다.
노조는 이날 소식지를 통해 "국내 공장 21조원 투자, 63조원 투자 이런 뜬구름 잡는 여론몰이식 투자 계획은 안 된다"며 "규모, 시기, 장소가 담긴 계획이 나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조는 또 올해 임금협상 교섭과 관련해 "사측이 생산 유연성 강화를 위해 탄력적 라인 운영과 신차 양산 일정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며 "글로벌 판매 감소는 반도체 부족 때문인데도 사측이 현장의 양보로 위기를 돌파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측은 일방적인 입장인 담긴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 발전소 추진 계획 설명회를 계속하고 있다"며 "고용 유발 효과는 전무하고 도급화 운영 계획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105억달러(약 13조원) 규모 대미 투자계획과 63조원 규모 국내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울산공장에 액화천연가스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해 기존에 한국전력으로부터 받던 전력 소요량의 70% 정도를 자체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canto@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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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걸고 싶어서, 자기네들 성과급 줄어들까봐 공개하라고 하는건가?
딴지 걸고 싶어서, 자기네들 성과급 줄어들까봐 공개하라고 하는건가?
니들 떄문에 힘없는 노조나 노동자들까지 싸잡혀서 욕먹어.
어디가서 노동자란 소리 하지마라.
깡패 양아치 새끼들아
취준생들의 취업 기회를 박탈해서
조합원들의 자녀를 취직 시켜 대대로 물려받아야하는데
국내 일자리가 줄어들까봐
투자계획을 미리 확인하여 부족하다고 싶으면
다음 단체협상때 협상카드로 사용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나라가 있고, 국민이 있고
기업이 있고, 노동자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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