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TGX 기반... 동급 전기 트럭보다 주행 성능 2배 향상
한번 충전에 600km~800km, 주행 환경에 따라 1,000km 주행
MAN eTruck(이하 e트럭)은 신형 TGX(구동축 4X2)를 기반으로 제작된 전기 트랙터로, 1회 충전에 600~800km를 달린다.
기존에 출시됐던 타사 동급 전기트럭의 주행성능의 2배에 달한다. 만트럭버스에 따르면, 짐을 견인한 상태에서도 이 같은 주행거리를 발휘한다.
e트럭은 운행 환경에 따라 최장 1,000km도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4년 초부터 e트럭을 양산, 2025년부터 대량 생산 체제로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지영 기자 yoo.jy@cvinfo.com
출처-상용차신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