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게이트는 새 발의 피다. 대장동보다 더 크고 치명적인 의혹이 곧 수면 위로 진실을 드러낼 것 같다. 바로 쌍방울과 아태협의 대북 불법송금 사건이다. 이 어마어마한 사건의 정점에도 대장동 게이트처럼 거대정당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있다.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가졌다. 당초 대북협력과 관련하여 광역단체장들도 한국측 사절단으로 동행하기로 했으나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을 물어뜯은 이재명 당시 경기도 지사는 제외됐다. 뜬금없지만 직전의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혜경궁 김씨는 sns를 통해 엄청난 문재인 저격 글을 올렸고, 이재명은 좋아요를 누른다. 이런 앙금이 있었을 시기이다.
대북 사절단에서 제외된 이재명은 이후 아태협을 만들어 쌍방울을 통해 불법 대북송금과 추가송금을 하며 북한의 제2 실권자였던 김영철에게 본인을 평양에 초청하라는 공문도 보내게 된다. 물론 큰 금액의 대북지원사업을 곁들여서 말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시 서울시장과 강원도지사만 대동하고 평양에 가자 라이벌 의식도 있었을테고, 차기 대권을 노리는 광역단체장으로서 소외감과 열등감으로 무리하게 독자적인 대북접촉을 하며 불법 대북송금을 했을 개연성이 상당히 높다.
이제 쌍방울의 실제 주인인 김성태의 금고지기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와 조사가 임박했다. 그는 정치인도 아니고 일반인이므로 면피차원에서라도 솔직하게 사건의 진실을 털어놓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쌍방울 실소유주 김성태도 검찰에게 딜을 하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본인이 귀국해서 검찰에 솔직히 진술하면 본인의 여죄를 조금이라도 낮춰달라는 것인데 그건 검찰이 알아서 할 일이고, 어쨌든 경기도의 아태협과 쌍방울의 유착관계 및 불법 대북송금사건의 진실은 이제 수면위로 올라올 것이다. 어차피 이재명은 대장동 외에도 수사를 받을 것이 산더미다.
그래서 횡령으로 열씸히 뒤졌는데 아무것도 안나왔고...
아...
왜 횡령에서 아무것도 안나온 것이 중요하냐면...
횡령을 해야 몰래주잖아...
횡령을 안했으면... 공식적으로 줬다는 건데...
그랬으면 벌써 잡혀갔지...
그러다가 아태협하고 연관 관계를 찾은 거지...
그러다 북한 그림도 찾고 등등...
뭐...
이재명이가 북한하고...
개인적으로 접촉을 한 것도 아니고...
모두 공식적으로 있을 텐데...
이재명 잡을라고 혈안이 되어 있는 무소불위 개또라이 검찰 새끼들이...
그런거 놓쳤을까봐?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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