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은 교문에서부터 300m 도로까지이며 사진에서처럼 안전펜스 의무화입니다.
안전펜스가 설치 안된 곳은 민식이법이 적용 안되요 감형이에요.
원래 횡단보도는 앞에서 정차 후 지나가야 하는데 저도 그냥 서행 하긴 해요 이부분 모르면 필기 다시 따세요
서행의 뜻은 20km로 달렸냐 10km로 달렸냐가 아니라 언제든 차를 멈출 수 있는 속도에요
속도 지켰으니 사람 치어도 된다는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스쿨존 밖에서도 신호 속도 다 떠나서 횡단보도에 있는 사람 치면 원래 실형이에요.
오히려 안전펜스 의무화 범위를 늘려 달라고 하셔야지 운전 하시는 분들 맞나요?
안전펜스가 생기면 자연히 주정차도 사라져요 상식적으로 안전펜스에다 주정차 하는 사람도 없고 할 이유도 없잖아요.
곧 자율주행 시대가 올거고 하늘도로가 열리며 무인택배 시대도 열릴건데 왜들 그러세요
만다꼬 설명해줘요.
학교 앞 가보세요.
펜스설치된 곳도 애들 데리러 온
학부모차, 학원차 즐비 합니다.
그럼 그 차들 타러 나온 학생들도
펜스 밑으로 내려와 차도로 걷습니다.
그중에 차들 사이로 나오는 애들이 있다면???
https://youtu.be/U0tEfm6ZKF0
정말 시한폭탄 같은 존재들이네요~!
신호등이 없는 횡반보도앞 일시정지 후 출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언제라도 멈출수 있도록 서행~
우리 운전자들이 조금만 불편을 감수하면 보행자 사망사고는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아파트 주변이라 학원밀집에 마트주변이라 개판입니다 개판
주차선이 그어져있는 편도1차선도로인데
노란차들이 그냥 차로를 막고 주차를 해놓습니다 지나가려면 중앙선 넘어야 되고
어린이 보호구역 시작지점부터 끝지점까지 전부 주차차량입니다
요즘 어느 동네를 가도 그렇겠지만
주차난 때문에 동네가 개판입니다 개판
강제 긴급견인법을 만들고
과태료는 10배이상으로 해야한다!!
차가 아무리 서행해도
부딪히는 타이밍에 달려나오는데 누가 안박고 차를 세울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 어린이 보호구역의 제한속도 역시 반드시 30km가 아니고 지자체에서 임의로 정할수 있습니다. 제한속도 60이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인 곳이 상당수 있습니다. 60에서 사람 보일때 바로 정지할 수 있으신가요? 참고로 왕복 6차선 도로이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인 구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뭔가 얘기를 하려면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얘기를 하세요. 무식한 소리하지 마시고
학교앞 제한속도가 30km 이상인 곳은 왕복 4차선 이상인 도로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 이런 도로도 대부분 30km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4차선 이상 차가 씽씽 달리는 도로에서 애들이 몇명이나 무단횡단할까요?
전과자 많이 양성되겟네여 ^^
스쿨존 근처도 얼씬거리지 말아야지 전과자 안되려면 ..
승주 : 어떤 내기?
민기 : 저기 저 검정색 차가 다가와서 하얀색 선을 넘을때 몰래 숨어있다가 재빠르게 건너가기! 누가 더 빨리 지나가는지 내기하자~
승주 : 오~ 잼나겠네~
요런 친구들 있죠? 당연히 어릴적 장난이지만 위험한 짓인줄 모르고 재미삼아 행하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어릴적 무모한 장난 많이 해보셨잖아요? 무조건 찬성할수도...반대할수도 없는 법안이네요...아이들을 시야에서 확보할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학교앞 스쿨존은 피해서 돌아서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
답글이 아방가르트 하십니다
자신없으면 어린이보호구역 다니지 마시고~
더 자신없으면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운전자 편의만 생각하지 말고 보행자가 우선이라는거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운전대만 잡으면 무슨 헐크로 변하는 운전자들
바쁘면 어제 가지 그랬어~~
그렇게 되면 좋긴한데
그게 그런게 아니지.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거지.
인생사 뜻대로 되진 않는거지. 욘석아!
펜스해놓는다고 주정차안한다고??
학원차들도 똑같고 펜스타고 뛰어넘는 애들도 분명히 있고요
그만큼 더 조심해야되죠 시민의식이 아직 많이 떨어지니 법이라도 강하게...
펜스가 없다고 감형이 된다는 문구가 의안문 어디에 있나요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얘기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기분나빠하지는 마세요 저도 도로 꼬라지 보면 소위 조센징이라고 불릴만한 족속들이 많다는걸 느끼고 엄벌주의를 옹호하는 입장으로써 일부 보완만 해준다면 민식이법에 얼마든지 찬성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보기에 민식이법은 완전히 억지네요...
그래야 나라의 미래가 보장됩니다.
그법이 적용인거죠?
거기에 과속방지장치 그러니까 과속방지턱이라던가 말씀하신 요철 등도 설치 되는 법입니다. 과속카메라, 주차단속용 CCTV 등도 포함이구요
저는 지방의 작은 도시에 살고있습니다.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걷고있는 상황에서 차가 먼저 지나가 위험상 상황을 많이봅니다.
정말 소규모 도시의 운전습관과 교통의식 심각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의 횡단보도 정지선에서는 무조껀 정차 후 출발할수 있도록 하야한다고 생각합다..안전의식이 먼저인 대한민국이 되길..
과속방지턱을 높게 만들면됨
뇌진탕으로 죽은 케이스가 과거 몇건이나 있었는데요? 반대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속도 안지키고
법규 안지켜서 다치거나 죽은 아이들은 몇건이나 있었을까요?
하지만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운전이 너무 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다들 별로 긴장도 안하고 잡담에 전화통화에 커피마시면서....
느긋하고 편하게 다들 운전하더군요...
돌발상황이 터지면 적어도 0.3초? 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 순간 순발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차 앞의 앞차 우측차 좌축차 뒤차 그리고 대각선 시야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해야 합니다.
이게 운전이에요.
그래서 거울이 3개가 있는거고 몇초에 한번씩 봐야 하는데 습관을 갖지 못한 분들은 정말 앞유리만 몇십분을 보더군요..
1차로 정속논란도 속도가 어쩌니 논란이 포인투가 아니고 지금 내차가 이 도로에서 남들한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주변 차량들의 눈치를 아예 외면 하기 때문인거죠...
양옆에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줄지어 있고 좁은 골목이라면 발로 액셀을 계속 밟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브레이크 페달 위에(밟지 말고요....)발의 위치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언제 차 틈으로 모가 튀어나올지 모르니까요.
이 외에도 참 할 말이 많네요.
이 모든 것을 다 합해서 운전한다~ 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겁니다. 자동차라는 기계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운전이 아닙니다.
차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운전이 아닙니다.
준법정신이 함양 되어 어른이 돼서도 무단횡단 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무단횡단하면 벌금 100만 원씩 먹여
그냥 차놓고다니든가 면허반납해
민식이법이 훌륭한거지 시대에 못따라가는 좆선비들은 그냥 차놓고 대중교통 이용바람 ^^
불법주정차로 시야 다 가려진 상태에서 안전펜스 뛰어넘어 장난치며 뛰쳐나온 애새깽이 스쳐서 멍이라도 들면
아유 죄송합니다 하고 벌금 500 내실껀가요?
그것도 자신 없으면 대중교통 이용하던가~
다들 댓글이 우리도 저렇게 해야 된다 맞다 라고 하면서 열광 하드만
비슷한 법안 통되 되니 다 감옥 가니 다 죽니 이런 개소리 하는 것 보면 ㅋㅋ 잼남
하지만 이렇게 오해를 해서라도 다들 더 조심해서 운전하게 된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우리 운전자들이 더 불편해지더라도 사망사고 같은 안타까운 일들이 더 줄어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주정차단속카메라, 과속단속 카메라 등), 횡단보도 신호기 과속방지시설 설치 등도 포함된겁니다. 이번에 급작스럽게 만들어진 법안이 아니고 2016년부터 3년이나 국회에서 썩고 있던게 이번에 통과된겁니다.
"상식적으로 안전펜스에다 주정차 하는 사람도 없고 할 이유도 없잖아요."
상식밖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교사블에서 계속 보고 있잖아요.
하지만 이대로라면 분명 억울한 사람이 나오게 되어있죠
한국 법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이지가 않네요 ㅋㅋ
장단점을 모두 생각해야지..
법 만들었으니까 끼워맞추기식 변명질.
진짜 지긋지긋하다.
또 정부는 왜 모든 비난의 화살을 운전자에게 돌리냐?
그동안 스쿨존을 안전시설확충하고 국가적으로 제대로 관리해왔냐?
이제와서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니까 고작 한다는게 운전자처벌 강화?
사실상 애들관리못한 부모와 학교에 책임이 크다
차라리 스쿨존에 차량진입금지시켜라
시내전역에 속도제한을 50이 아니라 5로 낮춰라
교통사고없는 훌륭한 대한민국 화이팅
무단횡단으로 펜스넘어서 사고나는건
차수리비부터 운전자에게 피해보상해주는 법도 만들어야함
피해자는 운전자인데 그걸 운전자가 물어주는 잘못된 법도 개정해야함
횡단보도 거의 다 지나갔는데 애가 와서 차 뒷부분 들이 받는건?
법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막무가내로 지정해버리면 운전자가 피해자임에도
무조건 가해자가 되버리는 상황이 발생할땐 어쩔거냐는 거지
법 좆도 모르면서 어줍잖게 아는척하지마세요
펜스 있으면 아이들이 무단횡단 안합니까?
대깨문인건 알겠는데 쉴드 칠만한걸 치세요
우선 학교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이 선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량들에 가려서 사각지대가 너무 많습니다.
운전자만 희생양?으로 만들어선 안되죠.
제반 여건부터 갖추고, 시행한다면야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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