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눈사람을 만들기위한 중요한게 뭘까요?
눈이란 재료
인간의 노동력
환경
그리고 인간의 관심과 집중
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이 굴리지 않으면 눈사람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노동력이 있다고 해도 환경이 열악하면
눈사람 만들기 겁나게 겁나게 힘이듭니다.
날이 너무 추우면 눈이 뭉쳐지지않아 힘들고
날이 따뜻하면 굴리다 커져도 무게때문에 깨지고
따뜻한 태양과 적당히 추운 기온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지면
눈을 굴려서 눈사람을 만듭니다.
여기서 만족하면 그냥그냥 적당한 크기의 눈사람만 만들고 만족하면 됩니다.
하지만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선
인간의 관심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눈을 다지고 쳐내고 또 굴리고 부족한 부분은 메꾸고
그렇게 하다보면 아주 큰 눈사람을 만들 수 있지요.
민족의 정기가 눈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노무현을 통해서 알게된 추운 날씨를 경험하고
문제인이라는 처음 경험하는 따뜻한 햇빛
이제 조금씩 눈을 뭉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토왜와 기레기란 칼바람이 불긴하지만
뭉쳐진 눈을 얼리고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에
오히려 에너지가 되어줄수도 있으니 포기하면 안 됩니다.
이제 깨시민의 관심과 집중으로 대한민국의 정기를 바로 세울때가 된것 같습니다.
현상황을 유심히 잘 살피고
같은 편이라 생각되는 사람일지라도 잘못하면 꾸짖고
힘들어하면 돕고
위에 올릴 머리도 크게 만들어 눈사람을 만들고
멋지게 꾸며 봅시다.
4월 15일은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즐거운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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