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이용수 할머니의 인터뷰 내용의 전문 서두부분 입니다.
얼마나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계시는지 놀랍고 또 놀랍습니다.
일본 우익의 입장을 그대로 되풀이 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전쟁성범죄 피해자를 비하하는 말에 경악을 넘어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아래는 이용수 할머니의 인터뷰 전문 입니다.
읽어보시면 제가 왜 이용수 할머니의 생각을 우려하는지 답이 보이실듯 합니다.
그리고
사태의 본질이 무엇인지 충분히 감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판단은 모두의 몫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녹취록>
여러분 이거는 전에 처음에 기자회견할 때 있었어. 이것을 읽기는 힘들어. 그래서 이것을 전부 카메라로 찍었으면 좋겠어. 한부밖에 없는데.. (파일로 돌리면 된다는 관계자) 그래서 이것은 이따가 돌면되고..
제가 두 번째 기자회견 합니다. 누구를 원망하고 또 잘못했다하는건 제가 첨에 기자회견할 때 했는데, 너무 ?이 많이 생각도 못하는 것이 나왔습니다. 그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검찰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해. 그렇지만 이 정신대 대책 협의회입니다.
※ 아래 발언은 전쟁성범죄 피해 할머니들에게 2차가해를 한 발언입니다 ※
《정신대 대책협의회는 공장에 갔다온 할머니야.》
《그런데 공장에 갔다온 할머니들, 정신대라 할 수 있어.》
《하지만 공장에 갔다온 할머니하고 위안부 아주 더럽고 듣기 싫은 위안부하고는 많이 달라.》
《공장에 갔다온 할머니는 공장에서 일했지만 위안부 할머니는 간데가 다 달라.》
※ 우리가 분노하는 것은 과거 일본의 전쟁성범죄의 만행에 분노하고 지금 일본의 뻔뻔함에 분노하고 있음인데
이 할머니의 발언은 일본의 주장과
한치의 다름도 없습니다 ※
잠깐 제가 간데를 말씀드릴게. 우리나이로 하면 16살, 만으로하면 14살. 저는 양력으로 됐어. 왜? 그때 성을 갈지 않으면 계급을 안줬어. 그렇기 때문에 성을 갈아서 야수하라?로 갈았어. 그런데 학교도 그때는 일본학교. 제가 3, 4학년까지 다녔어. 가타카나를 알았어. 끌려가서도 대만? 가미가제 부대, 특공대 부대로 끌려가서도 장교가 가타카나로 써줘서 대화했어. 이 군인이 하는 이야기도 피해자라는 이야기를 했어. .......
※ 이하는 횡설수설 그 자체라 발췌의 필요성이 없어 생략함 ※
이런 발언이 우려스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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