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다 뻗고
가는길 아침 새벽부터 차막혀서 지겹고
가서 텐트치고 밥해처먹구 물놀이하구 괴기 굽고
설거지하러 계수대 가고
샤워하러 가고 오는 길에 흙먼지 다리에 또 묻고
똥오줌 싸러 화장실 왔다갔다 하고
텐트에서 자는둥 마는둥 자고
시발 오늘 아침 비왔어
비 맞으며 정리하고 텐트 걷고
차막히는 고속도로 뚫고 오고
와서 잔뜩 쌓인 빨래며 캠핑 도구들 정리하고
맑은날 오늘 젖은 텐트 꺼내서 말려야 하고
캠핑 개시꺄 ㅜㅜ
잘래요..
잘자요 형들아
좋다는거 남들한테 있는건 무조건 사고 이사다니는 수준으로 다녔었죠.
시간지나고 혼자 하는데 왜 이짓이지....라는 생각이 들때 거의 모든걸 다팔아버리고
차박세팅으로 바꾸었습니다. 편한게 최고더라구요.
200만원짜리 차한대사서 뒷자리탈거하고 구조변경. 수제작으로 2T집성목으로 평탄화하고나니
뭐 최고네요.
아무대나 가다가 화장실있고 조용한곳이면 시동켜놓고 여름엔에어컨. 겨울엔 히터에 침낭 최고에요.
(저도 그래서 캠핑 끊은건 안비밀... ㅡㅡ;)
요즘 카라반의 뽐뿌가 슬금슬금... ㅡㅡa
좋다는거 남들한테 있는건 무조건 사고 이사다니는 수준으로 다녔었죠.
시간지나고 혼자 하는데 왜 이짓이지....라는 생각이 들때 거의 모든걸 다팔아버리고
차박세팅으로 바꾸었습니다. 편한게 최고더라구요.
200만원짜리 차한대사서 뒷자리탈거하고 구조변경. 수제작으로 2T집성목으로 평탄화하고나니
뭐 최고네요.
아무대나 가다가 화장실있고 조용한곳이면 시동켜놓고 여름엔에어컨. 겨울엔 히터에 침낭 최고에요.
아.. 다 늙었어도 죽겠네.. 닝기리.
빤쓰가 찢어지려고 하네요
저녁에 돌아오면서 밥한끼 사먹으면 간편하개 놀수 있더라구요.
나중에 팔아도 제값 받고
훨씨 좋아요
식사는 마트에서 간단 찌개사서 뎁혀먹고
고기는 번거로움 끝판왕이니 하면 안되고
고기굽는건 집앞 하남돼지집..도 안구워주는구나.. 남이 구워주는거 먹는게 짱임.
캠핑의 끝은 돗자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