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댓글에 보니 결혼하면 다 이러냐는 총각들의 댓글도 보이던데,,,
대한민국 기혼 남자, 남편 욕먹인 남편분 보시오.
보배에 남편분 입장 다시 올리시고
특히 맘 카페에도 올렸다던데 남자 개망신 시킨것
그 맘 카페에 사죄글 쓰시고 여기서도 남자 욕먹인 사죄글
올리시오.
######아래는 원글 인용입니다 ########
코로나로 경기도 안좋고
저혼자 육아도 힘들고
겸사겸사로
호텔직원인 신랑은
육아휴직중입니다. 육휴비가 90입니다
집에서 10갤된 아기랑 셋이 봅니다.
곧 돌인데요
저희 형님네는 10갤된 아기가 있습니다.
아주버님은 학교선생님입니다.
형님네는 셋째가 10갤이고
첫째9살 딸 둘째7살 딸
그리고 저임신과 동시에 형님도 임신하여
일주일차이나는 아들을 낳으셨습니다
저희 시아버지께서는
5형제중에 장남이고
저희 형님네 아들을 엄청나게 기다리던중에
저와 동시에 두 손자를 얻으셨어요
시댁이 제사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므조건 장남입니다..
9월 돌인데..
형님네는 셋째라 돌잔치를 안할거래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시댁에서는 저희아들보다는
무조건 장남아들인 형님네 아들이 눈에밟힙니다. 형님네 아들 돌잔치를 같이 해주고싶어합니다.어제 통화에 그러네요
하지만 형님네는 전혀생각없고요.
시어머니는 저희 돌잔치에 형님네 애기 돌잡이 사진만 찍자고하십니다.
형님도 저희돌잔치에 사진만 찍고싶어해요
어제 어머니한테 또 전화왔어요
니네 돌잔치에 사진만 같이찍자고
잠깐 사진만 찍음 되는거라고
돌잔치 왜하나요..
친척들 불러놓고 돌잡이 하고 사진찍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시댁과형님네랑 저희는 2시간 거린데
돌잔치도 시댁과 형님네지역으로 가서 하겠답니다. 저는 저희동네에서 돌잔치하고싶고요
그쪽에 신랑 지인들이 많이 산다는 이유고요.
결국 돌잔치는 우리가 하는데
저희는 두시간 가서 그쪽에서 하고
형님네는 돌잡이 사진만 찍고.....
시댁 친척 분들은 저희 애기만
돌잔치한다고해도 형님네랑 같이 태어난걸 다들 아세요.
직접또 보신분들도 계시고요
막상 돌 된 아기 둘이 있으면
부주도 두군데 다해야될 상황이고요..
저는 온전히 저희 아가만 축하받을 상황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분나쁜 제가 이상하대요 신랑은
말은 시댁과 신랑은
제가 하겠다는대로 하겠다고 하는데
결국 제뜻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는상황입니다
시댁식구들 전부다
그거 별것도 아닌건데 왜 기분나쁘녜요
신랑도 제가 못된거고 이상하대요
어머니랑 형님께 사진같이찍는건 좀 그렇다고하니까
돌잔치 다끝나고 그럼 사진만같이찍겠대요
형님과 아주버님도 끝나고 그럼 사진만찍겠대요
문제는 신랑도 제편이 아닙니다
제가 이상한사람.
돌잔치 끝나고 사진만 찍는데도 이해못하냐고
전 그사진한장이 여러가지생각이드네요
끝까지 사진으로 귀결됩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알려주세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현재 아주버님과 형님 시어른들
남편 모두 별것도 아닌일인데 저만 예민하고
이상한여자가 되버렸어요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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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신랑이 객관적인 제 3자들이
댓글 달은걸 자기눈으로 보면 받아들인다고하여 국민맘카페 올렸더니
같이 댓글들을 보며 하나같이 여자댓글
밖에 없다며 맘충들이라고 하며 인정 못하겠다고 하여
남자들이 주된 회원인 보배드림까지
제가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같이 보고있습니다
아직 시댁쪽 돌잔치는 예약안한상태이고
저는 형님네도 돌 안하니 저희도
돌잔치를 하지말고 저희동네에 간단히
시부모님과 저희부모님 해서 식사만
하자고 하고있어요. 시부모님도 오케이
저희 부모님도 오케이 하신상태 형님네도
지금 신랑만 서운해 하는상태.
제가 예약해논 고급한정식집 계약금
취소하랍니다
사진찍자는 말도 못할꺼같은데
별거아닌거같아도 그런건 구분해야죠
뭐 같이 사진 찍을순 있어도
뭐어때서,당연하다?는 생각은 가지면안됨
상상 안가시나요?
사진찍자는 말도 못할꺼같은데
별거아닌거같아도 그런건 구분해야죠
뭐 같이 사진 찍을순 있어도
뭐어때서,당연하다?는 생각은 가지면안됨
남편의 형님도 생각이 짧은거죠
안해도 저 집안에서 와이프 분의 미운털 박혀서
살아야될것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남편은 본인이 몰 잘못한줄 모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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