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중학교 입학식때 다른학교친구들 다만난다는 것과 엄마만 오신다는 걸 알았을때 오지말라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하지만 오셨지요 몇년전 졸업사진 보면서 하다 엄마사진을 보니 너무 고맙더라고요 .. 2012년 군입대때도 강원도에서 논산까지 태워주시고 앞에서 사주셨던 시계도 기억나네요ㅎㅎ 수료식때도 오지말라고하니 또오시고 교육기관 중간쯤 외출기회가 있는데 익산으로 오셨네요 동기들하고 한잔먹고파서 점심먹고 가라고 했던 기억이납니다..지금생각하니 또 후회되는군요..ㅎㅎㅎ..
어머니가 직장생활을 하셔서 졸업식에 못오실걸 알기에 오시지 말라고 했고,
졸업식 당일...
다들 부모님이 오셨는데 저만 혼자다보니 현실은
초라하더군요. 그때 친구가 저를 부르며, 어머니가 저를 찾으신다고...
제가 오시지 말라고 하니, 어머니는 깜짝 놀래켜 주려고 하셨답니다. 저에겐 정말 너무도 기쁘고, 행복했던 졸업식 기억입니다.
엄마 사랑해!
ㅜㅜㅜㅜ
어머니가 직장생활을 하셔서 졸업식에 못오실걸 알기에 오시지 말라고 했고,
졸업식 당일...
다들 부모님이 오셨는데 저만 혼자다보니 현실은
초라하더군요. 그때 친구가 저를 부르며, 어머니가 저를 찾으신다고...
제가 오시지 말라고 하니, 어머니는 깜짝 놀래켜 주려고 하셨답니다. 저에겐 정말 너무도 기쁘고, 행복했던 졸업식 기억입니다.
엄마 사랑해!
쿨하게 보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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