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돈이 돌지 않아 결국 다시 물가가 떨어지기 시작함.
물가가 떨어지면 좋은거 아니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시중에 돈이 많이 돌면서(소비가 많이 일어나면서)
물가가 떨어지면 더욱 소비 증진을 부추기지만...
저기는 정 반대의 상황.
그렇게 많은 돈을 시중에 풀었건만...
시중에 돈이 돌지 않아 돈을 제외한 재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음.
한마디로 시중에 아무리 물건을 내놔도 사람들이 사지 않아 물가가 떨어짐.
그 이유는...
우리나라 벌레 새끼들이 주구장창 떠드는 낙수효과를 노리는 돈풀기 방식.
소비의 주체인 시민들, 소비자들에게 돈을 푸는 것이 아니라
일부 기업들, 사업의 주체들에게만 돈이 풀림.
그러니 소비의 주체인 시민들, 소비자들은 여전히 돈이 없고
구매력이 점점 떨어져 시중의 물건들을 살 능력이 되지 않음.
그러니 물가는 점점 떨어지고...
디스플레이션 시작.
그래서 2020년 10월 기준,
일본은 일인당 명목 GDP는 우리나라보다 높지만 구매력 기준 일인당 PPP GDP는 우리나라가 더 높음.
* 한 줄 요약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빨던 '아베노믹스'의 신화란 존재하지 않았다.
돈을주니 빠는겁니다
돈을주니 빠는겁니다
하지만 지금 그 반대급부로 더욱 경제 악화일로가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프라자 합의로 인해 나라가 망하게 냅두지는 않을 겁니다, 다른 강대국들이.
하지만 문제는 일반 국민들이죠.
지금 일본의 일반 국민들 사는 것 보면 저게 우리나라가 예전에 올려다 보면서 따라 잡아야 한다고 하던
일본이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일반 70%가 넘는 서민들이 할인 및 적립 포인트 카드 없이는 살 수 없는게 일본이 되었더군요.
저기에서 일반 서민과 부자의 기준은 지갑에 포인트 카드가 있냐 없냐고 나뉜다고...ㄷㄷ
그게 아베노믹스의 목표였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오히려 엔화가 준기축통화라는 이유 때문에 그게 번번히 실패하죠.
일본의 양적완화는 무제한이 될 수 없습니다.
언젠가는 멈추어야 하고 그 시기가 거의 임박해 왔죠.
그 전조가 지금 그렇게 돈을 풀었는데도 오히려 물가가 떨어지는 이유겠죠.
아, 그리고 작년에 일본이 무역 흑자를 본 것은 우리나라가 그 흑자를 메꾸어 줘서 그런게 아니고
코로나 때문에 경기 침체가 일어나 원료 수입액이 감소한 이유 입니다.
전체 수출액은 오히려 줄었어요.
어짜피 제로금리라 좀비기업천지임
어거지로 버티고 있다가 올림픽으로 뻥튀기하려다가 우한폐렴으로 맛탱이 훅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