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학생)의 간절한 호소
미얀마 젊은 친구들은 한국을 가장 동경한다.
한국의 아픈 과거를 거의 알고 있고, 한국의 민주화 항쟁을 그들의 롤모델로 생각한다.
한국이 힘든 시기를 어떻게 이겨냈는지를 이해하고 이걸 따라 하려는 마음도 있다.
한국에서 촛불집회가 한창 유행하지 않았는가.
미얀마에서도 전국적이진 않지만 이걸 벤치마킹한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을 정도다.
한국의 아픔을 교훈 삼아 지금 상황을 이겨내려고 한다.
미얀마인들 피눈물 흘리며 한국에게 도와달라며 호소
도와드릴수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도와드렸으면...
하지만 결국 미얀미사람들 스스로 해야합니다
민주주의는 절대 저절로 이루어 낼수가 없어요.
https://m.cafe.daum.net/newsolomoon/VzLq/1322
되찾지를 못하는 국력인데
한국을 너무 높게 본듯
롤모델이라면..민주화는 스스로 얻어야 한다고 봅니다.
타국의 힘을 빌리면.. 그건 스스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아니여서 나중에 흔들리거나 명분을 잃게 될지 모릅니다.
자유는 다른나라가 줄수 있는게 아닙니다. 스스로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걸 지지 하거나 지켜봐줄 뿐이죠..
잘못하다가는 세계대전이 ㅠㅡㅠ
니들 스스로가 해야지... 우리가 총들고 가줘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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