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비서실장인 이수진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남인순·진선미·고민정 등 여성 의원들을 '박영선 선거캠프에서 쫓아내라'고 발언한데 대해 "또 다른 폭력"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서 "안 후보가 '세계여성의 날'에 여성 의원들을 박영선 캠프에서 '쫓아내라'는 격한 말을 쏟아냈다"며 "여성 의원들에게 인격 모독성 발언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0907522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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