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가 중국을 등에 업고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죠.
국제적 비난과 개입으로부터 중국이 자신들을 보호해주고
돈과 자리를 보장해주겠다는 뭐 그런 거겠죠.
이미 미얀마에 중국군 진입 시작되었으며
중국은 미얀마를 속국으로 만들어나가려 하겠죠.
그런데
중국이 오래전부터 북한에도 '친중 쿠데타'를 일으키려 하고 있죠.
장성택도 '친중 쿠데타'를 모의하다가 발각되어 처형당한 것이고요.
북한에 '친중 쿠데타'가 일어나는 것은
중국군이 대거 북한으로 들어온다는 것이고
북한을 중국의 속국으로 만든다는 것이죠.
티벳이나 신장위구르처럼.
그리고
중국군이 휴전선까지 내려온다는 것이죠.
휴전선까지.
우리 한국 입장에서는 북한군보다 1000배는 더 껄끄러운 상대가
휴전선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같은 민족이고 대화의 여지가 있지만
중공군은 완전히 다르죠.
꼭이 '친중 쿠데타'가 아니더라도
북한에 쿠데타가 일어나거나 급변 사태가 일어나면
중국군은 당연히 북한으로 들어옵니다.
북한 내부의 친중 세력과 결탁하여.
그리하여 한국과 미국이 북한으로 들어갈 때는 이미
북한을 대부분 장악하고 있을 겁니다.
북한의 병력이 휴전선 쪽에 몰려있어서
중공군이 압록강, 두만강 건너서 북한 들어오는 것은 쉬운 일이죠.
한국과 미국보다 비교도 안되게 빠른 속도로 북한을 장악할 수 있죠.
그래서 전략적으로 보아
'김정은체제'가 탄탄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남북한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를 제일 좋은 길이라 봅니다.
중국 당국은 '김정은체제' 무너뜨릴려고 별별짓을 다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김정은은 중국에 결탁할 생각을 안하기 때문.
중국의 속국이 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이 장성택을 이용하여
'김정은체제' 무너뜨리려다가 실패했었죠.
국군 '신속대응사단' 창설 이유 - 압록강, 두만강 방어선 사수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27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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