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렇게 분열이 심한 상황은 처음본다.
정치인 끼리의 정치적 해결도 없고 무조건 검찰고발이다.
적폐인 검찰과 사법부는 같은 적폐인 국짐당에 유리한 상황만을 만들고 있다.
이제 통합은 물건너 갔다.
시작은 윤석열의 조국 수사였다.
아니 박근혜 탄핵이었다.
무능했던 대통령을 탄핵으로 잃은 그들은 애초에 문통탄핵을 목표로 손발을 잘라냈다.
서로 적이었던 검찰과 국짐당은 피해자라는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손을 잡고 공작을 진행했고 쓰레기 언론이 발광하며 도왔다.
계산에 없던 국민의 각성으로 180 석을 내줬지만 병신같은 선장을 둔 민주당과 착하기만한 리더의 삽질 때문에 주도권을 어렵지 않게 가져갔다.
젊은층의 일베화와 페미정책에 대한 반발은 민주당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이번에 정권 넘어가면 매우 긴시간 동안 개돼지들의 승리인데 이재명을 계속 배척하는 민주당 꼬라지 봐서는 패배가 보인다.
어렵게 했던 개혁은 대부분 되돌려 질것이며 기득권층은 이제 절대 자신들의 특권을 빼앗기지 않을거다.
전관예우등의 문제점이 되살아나고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국가산업의 민영화도 가속화 될것이다.
만약 이번에 박완주를 뽑았던 전직검찰과 충청권으로 구성된 60 여명의 수박 민주당을 꼬셔서 데려가 헌법을 바꿔 의원 내각제로 바꾼다면 국회의원들은 여야 구분할거 없이 직업의 대물림을 하며 국민들을 지배할것이다.
어쩌다보니 이제 나도 기득권이 된것같다.
어지간히 먹고 살 수 있으니 몇년만 노력하면 기득권에 들어갈 수 있다.
이재명을 열열히 지지하지만 솔직히 이재명이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눈 질끈 감고 보배 안오고 고아원이나 다니면서 살면 편히 살 수 있다.
이재명 이름만 들어도 개지랄을 떠는 똥파리들과 병신짓 하는 민주당새끼들을 보면 이재명이 경기지사나 했으면 한다.
경기가 안좋다고 난리인데 앞으로 서민 경기는 좋아질 수 없다.
자본의 집중화와 전자 상거래때문이다.
게다가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한 실업자 증가는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것이다.
괜히 이재명이 기본소득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다.
내연기관차가 전기차로 바뀌기만 해도 지금 자동차 산업 종사자의 60 퍼센트 이상이 날아간다.
적게 잡아 60이다.
애프터 서비스관련 직종과 인터넷 판매로 인한 영업직까지 포함하면 70 퍼센트 날아간다.
아, 인구 문제도 있다. 작년에 군한개 인구와 맞먹는 2만명이 줄었다.
새로 태어난 애들은 모자란 병력을 채우기 위해 군대도 길게 가야하고 세금도 많이 내야한다.
중요한 갈림길에 서있다.
기본소득처럼 중요한 시스템을 실험할 수 있는 지도자를 만나면 조금은 편한길을 가는거고 자본세력과 적폐가 미는 지도자를 만나면 가시밭길을 가게 될것이다.
무조건 욕하고 증오할게 아니다.
지금 20대인 친구들은 돈만 있다면 죽지않고 살 수 있다.
하지만 돈 없는 100 살은 재앙이다.
그 긴 시간을 뭘 먹고 살아갈지 고민해야 한다.
나와 이재명을 까는 댓글을 쓰기전에 1분만 내가 말한 내용을 생각해 보시길.
그후에 의견좀 들어봅시다.
요 위에 앵앵거리는 똥파리를 보면 이 나라에 과분한 지도자라 생각함 노무현 대통령처럼
당 내외부 똥파리들 질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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