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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이선호 씨는 평택항 현장 작업반장인 아버지를 통해 평택항 물류운송 작업에 물류검수알바를 함 압사당한체 한시간동안 방치 ..
일하는 날이 아닌데 인력없다고 선호씨 현장 불려나옴
같은 날 선호씨 아버지는 컨테이너 핀 제거 일꾼 보내달라는 관계자 연락을 받음
아버지는 일꾼ㅇ씨에게 직접 전화하려다 마침 앞에 있던 아들 선호씨에게 말 전하라고 심부름을 시킴
선호씨가 일꾼ㅇ씨에게 얘기를 전하니 일꾼 ㅇ씨는 나혼자 못한다고 아들 선호씨를 데리고 감
현장에 가니 갑자기 지게차 기사가 컨테이너 주위 정리작업을 시킴
선호씨는 관련작업을 해본적없고 안전교육도 작업설명도 못들었고 안전장비를 하나도 착용치 않은 상태였음
ㅇ씨도 하지않겠다 거부했지만 선호씨는 시킨 일이니 하겠다고 컨테이너 안쪽으로 들어가 정리를 하려함
그때 다른 지게차 기사가 선호씨를 못보고 컨테이너 한쪽을 접자 컨테이너 진동으로 선호씨가 있던 300kg 다른쪽 컨테이너가 접혀버림
(원래 정상적인 컨테이너는 이런일이 없다함)
현장에는 안전관리자 나 작업감독자 신호수등이 있어야 했지만 물론 없었다
당연히 관계자들은 119신고도 바로 안하고 어물쩡거리다 1시간뒤 아버지가 지나가다 압사당한채 방치당하고 있는 아들 시체 발견하고 기절
이게 2021년 오늘날의 얘기라니
아침 8시부터 작업시작 회사 바쁘다고 새벽에 까지 일시켜 새벽4시 넘어 40미터 높이에서 용접와이어 12키로 짜리 떨어져 맞아 죽음
사망사고 나서 보름 작업정지 먹고 다시 일시작
그동안 일이 많이 밀려 다시 바쁘게 일시킴 삼강에서 두번째 사망 사고때 바람이 장난아님
900톤 크레인 신호수하고 ㅅ죽은 사망자하고 신호잘못 들어 작업자 물건에 깔림 크레인이 다시 와이어 착용 하는시간 1시간동안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 보고만 있음 이번에 작업중지 한달이상 간다고 하는데 또 일시작 하면 납기 맞추기위해 얼마나 빡세게 일시키는거 안봐도 알수있음
세월이 흘러서 지금은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10년전까진 안그랫음
누가 그런답디까
노가다에 노자도 모르면서..
큰현장은 인원이 현장에 수백명 있는데
사고나면 주변팀원들이 신고하고 안전관리자
오고 엠뷸런스 옵니다..팀원 아닌사람이나
주변에 있던사람 아니면 막 나설 필요가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님은 불구경 이나
싸움구경 해본적 없나요? 아무도 안나서고
있음 문제 지만 수십 수백명이 동시에 나설수
잏는 상황이 안되요..확대해석해서 소설 쓰지 말아요
저하고 님만 그런 현장에서 일했었나봐요.
근데 얼마전 사다리 낙상 사망사고도 주변에서 돕기는 커녕 모른척.....
병원이송도 자차로.......
그런 현장은 왜 저나 님같은 사람에게만 보이고
저나 님같은 사람만 일하는 걸까요?
다들 좋은 현장에서 일하시는데.......
왜 그런걸까요? 팔자가 더러운건가요?
사다리에서 떨어진 사람을 들쳐업고
병원이라도 갈까요? 척추나 목에 무리 줄수
있어서 함부로 구호하면 안되고 119신고나
지정 병원에 신고만 하는게 맞는 겁니다
님도 그현장에 계셨는데 님은 머하고
계신 건데요? 님도 구경만 하셨나봐요
본인얘기써놓은거같은데
말도 안됩니다
안전장구조차도 싸인 다 받고 그러던데 ㅋㅋ
사람 새끼들인가?
지게차 기사 2
그리고 같이간 아저씨
누구 책일일지를 밝히는데는 최초 신고자를 조지는게 제일 편하다 보니
일단 신고자부터 조지거든요.
신고한 놈이 뒤집어 쓰는 경우가 많아요.
'니가 책임이 없다면서 왜 다른 사람들은 가만히 있고 니가 신고 한건데? 응?
너도 뭔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신고부터 하고 처리 할려고 한거 아니야?'라고
책임 넘기는 상급자가 있다면 더더욱 신고 안하고 눈치를 보겠지요.
19년 12월 군 전역하고 힘든 일만 하다가 세상을 떠나야 했는지 생각하니
뉴스보면서 진짜 눈물 나는거 꾹 참았습니다
몇천만원짜리 장비보다도 못한 취급 받는 노동자가
언제쯤 귀하게 여겨질지...
추측이 충분히 나올 겁니다.
현장일 해보면 대충 그런 눈치는 있죠.
신고조차 안하고 1시간 버틸 정도면 뭐.......
전혀 안되어 있네요.
휴
아버님은 얼마나 죄책감에 가슴이 아프실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시로 사용하는 접이식 컨테이너라고 합니다.
편의점 가보시면 물건 담아오는 박스가 물건 빼고 나면 접히 잖아요.
뭐 그런 구조인것 같아요.
아침 8시부터 작업시작 회사 바쁘다고 새벽에 까지 일시켜 새벽4시 넘어 40미터 높이에서 용접와이어 12키로 짜리 떨어져 맞아 죽음
사망사고 나서 보름 작업정지 먹고 다시 일시작
그동안 일이 많이 밀려 다시 바쁘게 일시킴 삼강에서 두번째 사망 사고때 바람이 장난아님
900톤 크레인 신호수하고 ㅅ죽은 사망자하고 신호잘못 들어 작업자 물건에 깔림 크레인이 다시 와이어 착용 하는시간 1시간동안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 보고만 있음 이번에 작업중지 한달이상 간다고 하는데 또 일시작 하면 납기 맞추기위해 얼마나 빡세게 일시키는거 안봐도 알수있음
니가 인간이냐
애를 죽여놓고 1시간을 방치해
니새끼도 똑같이 쥐포가 되길빈다
내가 아버지였음 넌 바로 지게차로 꽃아 버렸어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워
사람목숨을 뭐라고 생각하고 일을 막 시키는 건지...
지랄하고 자빠졌네...
본인이 죽기전까지는 못고칠껍니다
어제 바로 옆에서 사람 떨어져 죽는거 봤으면서도 오늘 똑같은짓 하는게 노가다판 인부들임
처벌이
약하니
무한반복
노동자만
죽어나감
진정
바꿀수없는건가
한참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이루고자 하는 꿈도 많을텐데......
더구나 1시간동안 방치를 했다니요......관련자들 엄중한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이번에 또 현장 지휘 소장? 반장이나 형사 처벌받고 벌금 200 물고 끗나 것지...
다시 말하지만 사업장 인사사고시 사장 형사 처벌, 세무조사 처벌 안 하면 영원히 노동자들 개죽음으로 그냥 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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