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지만 천천히 점층적으로 모두를 상향시키는 것과 한꺼번에 하향평준화를 시켜서 지들끼리 바라보며 만족하게 만들면서 확실한 계급을 만들어 버리는 것.
누가 봐도 전자가 좋아 보이지만 의외로 후자를 선택하며 개ㆍ돼지로 살기를 바라는 것들이 많습니다. 윤석열과 국짐당이 말하는 것들을 보면 그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나보입니다. 다수를 하향평준화 시켜서 너도 못살고 나도 못살고 같이 못살면 내가 못사는 것 같지가 않은 착시현상속에서 허우적 거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650원 모아서 라면이라도 먹는게 감사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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