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
영상 보기 싫은 사람을 위한 요약
질 : 이거 왜 폐지 하냐?
답 : 새로 장관되서 일해보니 다른 부서랑 일이 겹쳐서
일 해먹는데 힘들더라. 차라리 큰 부서에 속해서
그 부서 업무 통채로 써먹는게 나은거 같더라.
해외의 여가부도 다 그렇게 하고 있다.
질 : 올초부터 폐지 목표였던거 맞느냐?
근데 예산은 왜 늘렸나?
답 : 아까 말한대로다. 일은 그대로 한다.
부서 통채로 이동했다. 우리 업무 특성상 민생업무(?)라
돈은 당연히 더 늘려야 한다.
질 : 왜 고용노동부에 합쳐지나?
답 : 여성 일자리 늘릴려면 노동부를 잡아먹는게 적절하다.
물론 폐지만 했지, 권한 약화 시킨것도 아니고,
예산은 더 늘려줬다는 것. 부서 통채로 이동시켜서
하던일 그대로 다 지속할 예정.
윤 : 20~30은 멍청하니까 폐지만 시켜주면
다시 지지율 오르겠지~ 하지만 페미도
우리편이니까 챙겨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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