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피는마을 아뇨... 그러면 또 세종시를 중심으로한 수도권 과밀화가 일어날 뿐입니다. 그건 지역균형발전과는 전혀 거리가 먼 충청권 토호 배불리기밖에 안되죠.
지방 곳곳에 인프라가 깔려서 수도권 인구가 지방으로 분산되는게 핵심인데 서울경기의 인구를 세종충청으로 옮기면 무슨소용입니까? 그리고 통일 이후도 생각하셔야죠. 세종시는 너무 수도가 남쪽에 치우쳐져있습니다.
@모델모델 완전 천도면 애초에 취지에 맞지도않고(사실 행정수도를 운운했지만 결국엔 천도가 되는건 조금만생각해도 알수있는일이지만) 수도로서 기능을 잘 하고있는 국제도시 하나를 굳이 몰락시켜가면서까지 세종시로 천도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세종시를 제2의 수도로 만들어 다중수도 체계로 하면 또 몰라도요.
당시 헌재는 관습헌법이라고 했지만 핵심포인트는 '국민투표사항'이라는데 있습니다. 수도를 이전하는데 특정 정권의 결정만이 아니라 국민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얘기에요.
저같으면 지방 구석구석까지 미치는 좀더 빠르고 촘촘한 교통망으로 방향을 돌릴거같네요.
지방 곳곳에 인프라가 깔려서 수도권 인구가 지방으로 분산되는게 핵심인데 서울경기의 인구를 세종충청으로 옮기면 무슨소용입니까? 그리고 통일 이후도 생각하셔야죠. 세종시는 너무 수도가 남쪽에 치우쳐져있습니다.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어요
완전 천도를 해야지 이게 지금 천도입니까?
듣도보도못한 관습헌법 타령하면서 수도이전을 못했어요
수도는 여전히 서울입니다
국회의사당까지 가야지 천도입니다
그렇게 정치행정 모든게 이관되야 천도가 마무리되고 그래야 목적한바를 달성할수있어요
서울은 경제수도 세종시가 정치행정수도
이래야 완성입니다
당시 헌재는 관습헌법이라고 했지만 핵심포인트는 '국민투표사항'이라는데 있습니다. 수도를 이전하는데 특정 정권의 결정만이 아니라 국민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얘기에요.
세종시 천도를 함에있어서 서울과 세종시가 양립할수는 없는일입니다.
이론만으로 될꺼 같으면 아파트값에 거품은 애초부터 생기지 않지
저런 결과론적인 이야기는 도시계획 조금만 공부했으면 다른 여러가지 방법론 이야기 할꺼임
그나저나 청와대 버리고 용산 대통령실 이전이 신의한수라는거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겁니까?
건축을 전공하신분이 역사성 상징성 기능성 경제성을 갖춘 청와대 버리고 용산가는거 잘했다는거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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