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을 최근에 자주 다니는데요
주변 넥타이 파는 노점상이나 가판대 같은 곳 지나가면
KD운송그룹 마크 박힌 자동넥타이를 판매하던데,
KD기사님들이 매는 그런거를 팔더라고요.
동서울터미널에서 일하시는 경기대원 시외고속 승무사원분들,
그리고 강변역에 정차하는
수 많은 KD시내버스 승무사원분들 수요 노리고
그렇게 가져다 파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KD는 자체 의류회사가 있는데,
어쩌다가 넥타이가 그런데까지 유통이 되는지??
그나저나 그 넥타이 버스매니아분들이나
그 외 일반인들이 사가는 경우는 없겠죠?
(혹시 이 글에 문제될만한 소지가 있다면 자진삭제하겠습니다.)
싶고.. 강변역이면 KD 차량들 엄청많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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