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시면 됩니다.

일하고 사무실로 들어가던중 택트랑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좁은길에서 나오시면서 제차보다 빨라보였습니다. 결국 사고;;

사고 후 계속병원에가자고 설득하는데도 불구 안가시겠다고해서,

못사러 나오셨다고, 일 바쁘다고하시면서 한사코 거절하셔서 아저씨 못사서 올때까지 그자리에서 기다렸다 다시설득했지만 거절하셔서 전화번호남기고 근처지구대에 사고났다고 경위 설명하고 돌아왔습니다.

40키로도 안되는 속도에서 부딪혀 택트 앞바퀴쪽 플라스틱이 깨졌고(아저씨가 손으로 툭툭 치니 디시 맞춰졌습니다.-_-;;) 제차는 오른쪽 앞범퍼 기스,

나중에 옷 걷어서 확인할때 아저씨는 원래있던멍인지 사고때문에 생긴건지 500원짜리 동전만한 파란멍이 보였습니다.

멍이 옅은색인것이 이전 부터있었던것 같기도한데 잘모르겠음

다른동영상보면서 나는 사고나면 사람부터 챙겨야지 싶었는데 일단 사람이 거의 안다쳤다는 생각이드니까 범퍼부터 확인을 하게 되네요. 사람마음이 참 간사한듯 합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나중에 연락이 오면 보험사에 사고접수를 해야할텐데 오는 17일(모레)이 보험 갱신일입니다. 갱신전에 사고접수가 낫나요? 아님 갱신후가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