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어떻게 작성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제가 렌트카 이용중 사고가 나 가해자로 나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렌트를 한 당일 자차를 들어 보험사에서 전부 해결해준다하더군요.

렌트업체에 대인대물 면책금으로 50만원 바로 입금을 하였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이 것입니다.

자차 수리중 면책금이 50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보험사 측에서 차량 수리비의 부가세 10%를 내 줘야 한다고도 하더라구요. 일요일에 사고가 나서 보험사 연락받았는데 목요일쯤 차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약 4일이겠죠?

일단 두가지 문제는 제잘못이고하고 보험사는 규정대로 행하는것이기 때문에 면책금과 부가세 납부는 내는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1) 면책금과 부가세를 한번에 납부를 해야 하는건가요? 제가 이번달에 나가는 돈들이 많아 한번에 납부하기엔 어려움이 있을거 같습니다. (예상 면책금 + 부가세 = 100만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2) 보험사측에서는 해당 공업사측에 면책금 50 + 차량수리비 부가세 등을 납부해야 된다하던데 이게 맞는건가요? 

휴업손해라는게 있던데 일단 에듀카 -원데이보험-을 들어놔서 그쪽 보험사측에서 50%까지 해결해준다고 하던데요. 인터넷에서 휴업손해 산정식을보니깐  (1일 대여 차 비용(75,000) * 휴업손해일(4일) *1일 대여차 비용의 50% 라고 하더라구요.

렌트카 회사 약정을보니깐 휴업손해비율은 70%~100%라고 되어 있고 여기서 또 궁금한점은

3) 휴업손해 산정식으로 50%를 적용했을때 45만원정도 나오고, 렌트카의 휴업손해비율을 100%적용했을때 60만원이 나옵니다. 여기서 보험사에서 50%의 적용이 되어 45만을 납입해주면 저는 15만원만 내면 되는건가요?

한번에 나가는 돈이 많아 이번달은 굶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쪼록 이렇게 크게사고한번 터지니 배워야 될게 많이 있더라구요.

운행중 안전거리미확보에 대하여 크나큰 저 자신에게 죄책감이 들고 앞으로도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안전운행을 다짐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안전운행을 안했다는건 아닌데요.

앞으로도 더욱더 조심하겠습니다.

항상 보배형님들께서도 안전운행하시고 몸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