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좌회전 차선(1차선)......

상대방 직진차선(2차선).....

앞에 택시가 먼저 가는 상황이고 저는 어차피 좌회전 차선이라 급히 밟지 않고 천천히 좌회전 차선을 가고 있는중....

옆에 정지중인 직진 차선 상대방이 갑자기 끼워들면서...... 피할틈도 없이 부딪힌 사건임......

상대방은 처음에는 범퍼 수리비등을 본인이 전부 부담한다고 하였으나....

갑자기 본인 차량이 더 많이 파손되어 보험사에 연락해서 손실비율을 따진다고 말 바꿈....

이럴경우 저랑 상대방 과실비율이 얼마정도 나올까요?

일단 제 생각에는 상대방이 11대중과실인 차선위반 사고이긴한데...

그리고 제 차 수리 기간동안 렌트카를 사용하게 되면 그쪽 상대방 보험사에 차량비용 전부 부담 시킬 수 있나요?

현재 블박 영상의 차는 본인 차량이며 빨간색 동그라미가 상대방 차량..

제가 좌회전할려고 앞차의 간격유지후 천천히 진행중 옆에 차가 옆의 앞차가 직진할려고 그냥 서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끼어 들어서 부딪히는 접촉사고 발생........

사고 후 김여사가 내려서 자신의 차량과 제 차량을 보고 제가 서로 보험사 불러서 처리 하자고 했음....

근데 상대방이 본인이 전액 수리비 부담할테니 보험사 부르지 말고 수리비 나오면 알려달라고 하고 바쁜일이 있다고 갔음...

제 차는 제 갈길을 가고 상대방 차량이 직진차선에서 끼어들기한거라 블랙 박스 영상을 가지고 있기에 계속 보험사 처리를 주장...

보험사에 전화할려고 하니 막으면서 자기가 바쁜일 있다고 수리비용 부담한다고 했음...

단 블랙박스 영상을 달라고 함...

어차피 구두약속이 있으니까 블랙박스 영상 확인 후 상대방에게 전송.....

그러더니 말 바꾸어서 본인차가 더 많이 상했으니 보험사에 블랙박스 영상을 주고 과실 퍼센트 확인하고 연락준다고 말 바꿈...

이럴경우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과실 퍼센트 나오면 저랑 상대방은 얼마나 나올까요?

저쪽 차선위반이라 100프로 과실이 나올거 같은데..... 요즘 교통사고는 100프로 과실은 없고 8:2라는 말을 들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