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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어제저녁6시 젬멸등있는 1차선 교차로에서 트럭이랑 사고가났어요 근데 상대방 할아버지는 음주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0.066으로 면허정지수치입니다 그래서 백프로과실 일줄 알았는데 도로교통법상 트럭이 우측에 있었으므로 제가 가해자가 되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경찰서에서 진술하고 상대방은 입원한상태이고 저는 시간이 늦어서 오늘 차입고하고 좀전에 입원했습니다 차 수리비는 4백정도 나올것같고요 산지 한달된 새차입니다 경찰조사관님도 그 망할놈의 도로교통법상 제가 가해자가 되는게 현실이랍니다 도와주세요 영업직인데 차수리비에 하루일당에 개인합의등등 제가 가해자이므로 음주운전한 상대방에게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는건가요? 정말 미치겠네요ㅜㅜ 이런일이 처음이라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가해자인거 인정 못하겠으면 다음주화요일쯤 재수사하자는데 이렇게 억울하게 가해자가될수는 없습니다 제발 어떤방법이라도 부탁드려요 새차는 똥차가되었는데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은 조시관이나 제쪽보험이나 6대4로 제가 6일걸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상대방 보험에서 우리쪽이 음주운전도 있고하니 5대5로하면 어떻겠냐 이런얘기를 하더라고요 재조사후에 제가 피해자만 될수있다면 사건 확 뒤집을 수있을거 같은데 도움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진올리고싶으나 폰이라서 올라가질 않네요
사고내용을 적어볼게요 시골논두렁 1차선 점멸등교차로에서 저는60으로 달리고 있었으며 멀리서부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려는 그트럭이 보였어요 그 트럭은 느린속도로 가고 있었기에 저는 속도를 줄이지 않고 크락션만 부딪히기 직전까지 계속울렸습니다 그러다가 사고가 난것이고 제 차는 오른쪽 앞뒤문에 정확하게 그트럭 정면으로 받았고요 차에서 내리고 얼굴빨갛고 술냄새나기에 제가 경찰에 신고한거고 나중에 경찰서 가서 위설명과 똑같이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조서과정에서 점멸등의 의미가뭐냐며 묻고 왜속도를 줄이지 않았냐고 하면서 저를 가해자로 몰아가는듯한분위기 였어요 근데 실제 상황은 누가봐도 그 트럭이 섰어야 정상인 상황이였죠 이건 제 생각이지먀 그자식이 술이취해 크락션소리도 못듣고 제 차와 부딪히기 1미터직전에 급브레이크밟은 흔적도 남아있어요 그사람도 제챠를 멀리서부터 봤다고는 얘기하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60키로로 달리고 있는제차를 멀리서부터 보고 있으면서 크락션소리도 듣지못하고 1미터 직전에 급브레이크를 밟았다는게 말이되질않지요 이건제생각입니다 화요일날 재수사할때 얘기해볼겁니다 정말 두서없는 글이네요 사건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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