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정비하던중. 정비는 끝났고.

이후 결함은 아니고 이차량 개선품이라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차를 3일 맡기면 개선품 도착후 수리후 연락준다길래

지금 당장 운행에 문제있냐고 물었더니 그런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차 가져갈테니 개선품 오면 연락주면 올께요 하고 와씁니다.

3일후 문자로 고객님의 부품이 도착하였습니다.xx자동차?

저 :  아. 수리하러 오란건가? 문자로 오길래 급한거 아닌가보길래 내일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수리기사 : xxx님 부품이 도착했으니 교환하러 오시면 됩니다.

전화기내로 들리는 잡음으로  : xxxx(번호) 개새끼 빨리 오라해. 바빠죽겠구먼...

이러는겁니다.

누구나 좋나 빡치겠죠? 그래서  다른데서 정비받겠다고 했더니 ....

수리기사 :  저기 부품을 받았는데 그냥 오시면 안될까요?

중략 :(수리기사+잡음) 막 이야기 하더니...

옆에 개소리 잡음내던놈이 전화기 잡더니 : 아니 아저씨 부품이 왔는데 그럼 이거 어쩔꺼냐고 물어주고 다른데 가던지\

막이러는데.......

제가 아저씨가  욕해서 가기 싫다 했더니 그럼 고소한다고하던데.......

아 싀완전 물렸는거 같은데. 해결방법 없는지요?